
쿡&팁 인사드립니다.
어렸을 적 너무
비싸서 쳐다만 보았는데
이젠 마음껏 즐길 수 있어 너무 좋아요!
동남아시아에서
기원한 것으로 알려진
바나나는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필리핀,
파푸아뉴기니에서 처음 재배 되었다고 합니다.
무역을 통해
전 세계에서 바나나를 즐길 수 있죠!
현재는
인도, 에콰도르, 브라질
필리핀 등이 바나나의 주요 생산국이에요.
바나나를
무역으로 수출할 당시에는
우리가 알고 있는 노란색이 아니에요.
바나나는
후숙과일입니다.
항공이나 배에
실린 바나나들은 모두 초록색이에요.
이렇게
노랗게 된 바나나는
후숙이 잘 된 바나나인데요.
바나나의 후숙과정
바나나는
상온에 두면 후숙 되면서
에틸렌이라는 가스를 방출해요.
이 가스는
바나나를 빠르게 익게
하며 껍질의 초록색 엽록소를 분해합니다.
바나나 실온에 두면?
후숙이 된 바나나는
실온에서 5일 정도 지나면
상하는 정도가 심해 먹을 수 없더라고요
보기에 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
바나나를
냉장 보관하면 껍질이
갈색으로 변하게 돼버리는데요.
냉장 보관해도
10일은 먹을 수 있어요
껍질이 갈색으로 변했다고
해서 속도 변하는 건 아니랍니다.
바나나 껍질이
갈색으로 변하는 이유는?
후숙과정을
마친 바나나는
세포가 손상되면서
산소에 노출이 되면 바나나 껍질
안의 화합물이 '폴리페놀 옥시다아제'
라는 효소와 반응해 껍질이 갈색으로 변해요.
갈색을
최소화하려면?
산소에 노출을 최소화하라!
준비물
밀폐용기, 랩
No.1
바나나를
낱개별로 분리하세요.
바나나
꼭지 부분이 걸려
밀폐용기에 안 맞으면 잘라 주세요.
No.2
바나나 낱개를
비닐랩으로 밀봉해 주세요.
밀폐용기에
담아 밀폐하면 산소와
접촉을 최소화할 수 있답니다.
바나나를
먹기 위해 밀폐용기를
오픈하였을 때 개별 랩핑이
되어 있어 산소와 접촉을 최소화해요
이렇게
보관하시면
상온에서 5일 먹던
바나나를 갈변 없이 10일 이상
드실 수 있으니 꼭 따라 해 보세요.

하루에
바나나 2개씩 드시는
분에게는 비 추천드려요.

바나나를
하루에 1개 이상
드시는 분에게는 비추천
갈색 바나나를
싫어하시는 분께는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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