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펫에 떡볶이 먹다가 흘렸다고 혼내지 좀 마세요! 이렇게 하면 감탄이 절로 나와요!

쿡&팁 인사드립니다.

분식을
미워할 수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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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매콤함의
진수를 보여주는 떡볶이는
분식에서도 메인메뉴일 텐데요.

자주 먹는 만큼
관련된 일이 생길 확률도 높아져요.

떡볶이 먹다가
바닥에 흘려서 혼난 적 없나요?

미국 드라마를
보거나 가족 영화를 보면
실수하는 어린아이들에게 화를
내거나 잘못을 지적하며 면박을 주는
모습을 거의 찾아볼 수 없어 충격이었어요.

어렸을 적에
조그마한 잘못을 해도
혼내시던 한국 부모님들과는
전혀 다른 가치관으로 양육을 하더군요!

 

 

미국의 모든
부모님들이 그러는 것은
아니지만 아이를 키우는 문화 중
일반적으로는 실수를 통해 배우는 경험을
중시하는 경향이 강하다고 합니다. 

이는
긍정적 훈육이나
자기 주도적 학습과 같은
접근 방식과 연관이 있다고 해요.

즉 아이의
실수를 성장의 일부로
보고 혼내기보다 가르침의
기회로 삼으려는 경향이 강하다고 해요.

심리학적인
관점에서도 아이들에게
부정적인 감정대신 긍정적인
피드백을 주는 것이 더 효과적이라는
연구 결과도 미국 교육방식의 영향을 받았데요.

 

 

어른들도
실수하는데 아이들
실수했다고 나무라지 맙시다.

카펫에 흘린
떡볶이 국물은 쉽게
제거할 수 있으니 큰일 아니에요!

준비물
주방세제

주방세제를
떡볶이 흘린 카펫에
소량 묻혀서 두드려 주세요.

카펫에
바로 묻힐 수 없다면
물티슈에 소량 묻혀서 두드리셔도 돼요.

만약
물티슈로만
문지른 다면 카펫에
떡볶이 국물이 번져서 오염
범위를 키우는 실수를 하실 수 있어요.

꼭
문지르지 말고
두드리셔야 합니다. 

 

 

만약 너무
많은 양의 주방세제를
묻히면 거품이 계속 생기므로
주방세제는 꼭 소량만 사용하세요.

아이들이
실수할 때 분노하는 것은
부모님으로부터 그렇게 배웠기 때문이래요.

호통치거나 분노하는
습관을 더 이상 자녀들에게
물려주는 기회를 차단합시다.

쉽게 해결 가능한
일을 화내고서 후회한 적 많으시죠!

실수를 통해서
아이들에게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줄 수 있답니다.

 

 

특히 소중한
내 물건을 아이들이
훼손할 때 호통을 치는데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면 아이들에게
호통보다는 사랑으로 더 다가가 보자고요.

주방세제로
묻히고 톡톡 두드려요

깨끗해진 카펫은
눈으로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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