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전된 건전지 살린다고 충격 좀 가하지 마세요! 이렇게 하면 감탄이 절로 나오네요

쿡&팁 인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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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를 보거나
에어컨, 온풍기를
사용할 때 리모컨을 사용하죠!

리모컨을
사용하려면 건전지가 필수죠

손전등이나
키보드 마우스 등에도
건전지가 들어갑니다.


 어렸을 적에 건전지
남았는지 어떻게 확인하셨어요?


저처럼 혀에다
대보거나 하지 않았나요?

작동 안 되는 건전지
망치로 두드리면 잠깐동안
사용이 가능했던 기억이 있는데요.

건전지가
강한 충격을 받거나
고온환경에 노출이 되면
폭발할 수 있다고 하네요.
 

 

알칼리 건전지와
같은 일회용 배터리에
충격으로 내부 압력이 증가,
단락이 발생하면 폭발할 수 있어요.

충격을 받아
내부 구조 손상으로 폭발한
사례가 보고 된 적이 있다고 해요.

채널 돌리려고
리모컨 사용하려는데
건전지가 방전이 되었을 때는
충격을 주지 말고 이렇게 해보세요.

준비물
드라이기


건전지에 고온으로
가열하면 폭발 위험이 있지만
드라이기 저온은 약 50도 정도입니다.
 

 

50도 에서
약 20~30초 정도면
방전된 배터리를 사용하는데 충분해요.


진짜 가능한 일인가?


방전된 건전지를
DC 측정기로 측정해 보았어요.

정상적인
1.5V 알칼리건전지를
멀티미터 건전지 측정기로 측정하면
새 건전지인 경우 1.6V~1.65V로 측정돼요.
 

 

측정결과
1.532V로 새 건전지는
완전 방전이면 1.3V 이하예요.

드라이기로
20~30초 저온(50도)으로
건전지를 데워 준 뒤에 재측정 했어요.


신기하게도
새 배터리 전압인
1.609V까지 올라온 것을
육안으로 보실 수 있네요.

건전지가
방전되어 사용을
못하는 경우 충격을 가하지 말고
꼭 드라이기 저온으로 되살려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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