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돈내산] 인천대공원 카페, 쇼핑과 키즈존까지 즐길 수 있는 '분아뜰리에' 다녀온 후기

안녕하세요!

'분아뜰리에'
검색하면 검색량이
상당히 많이 나오는데요.

인천대공원
근처 카페로 유명하네요.

 

 

Part 1 도입

겉모습은 마치
웅장한 성에 들어가는 듯
베이커리 카페가 표기되어 있더군요.

주차장은
건물 좌측편에 별도로
마련되어 있으니 걱정 안 하셔도 됩니다.

분아뜰리에
구성 그리고 운영 시간

분 아뜰리에는
총 3층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1층은
분 아뜰리에 카페와 야외 테라스

2층은
분 아뜰리에 카페와
HACIE(의류매장), 화장실

3층은
분 아뜰리에 카페와 키즈존

여기에는
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10:00~21:00 운영하고 있어서
365일 운영한다는게 신기하더라고요

이제 한층
한층 들어가 보도록 하죠!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흠뻑 젖을 수 있도록
1층 입구 중앙에 대형 크리스마스트리가 있더군요.

중앙홀 크리스마스트리

입구로 들어와서
우측으로 보시면 커피와
빵을 선택 할 수 있는데요.

주문

 

약간 아쉬웠던 부분은
베이커리카페 많이 돌아다녀
보았는데 여긴 약간 빵 종류가 아쉽더군요.

그럼 빵 구경 시작!

어딜 다녀도

메인 메뉴가 있듯이
분 아뜰리에의 메인은 바로
패스츄리 백이라고 하네요.

가격은
29,800원으로 안 착해요.

음료도 안착해요
음료는 첨부된 가격표를 참고하세요.

음료 중
시그니처가 여러 개 있더군요.

시그니처 첫 번째
진코라떼 (GINKO LATTE) 7.5

800년 된
은행나무에 감싸인
가을 향기의 특별한 여운?

 

 

 

시그니처 두 번째
개성주악 라떼(JUAK LATTE)7.5

전통한식 재료들과
현대적인 커피의 만남

시그니처 세 번째
나주 레몬 티/ 에이드 7.5

나주배의 은은한
단맛과 레몬의 산뜻함


그럼 이중에
난 무엇을 골랐을까?

빵은 너무 비싸고
여기까지 온 김에 시그니처
1번 진코라떼를 먹어 보았는데요.

처음에는
단맛이 강하다고
생각이 들었는데 안에 찐한
커피가 들어오면서 정말 한번 먹으면
기억에 오래 남는 맛이 라고 생각이 들더군요.

이제
잘 먹어보았으니
다른 곳도 옮겨 다니면서 구경해봐 죠!

 

 

 

Part2 구경

1층

1층에는
옹기종기 앉아
함께 수다를 떨 수 있는
다양한 공간을 갖추고 있었어요.

모퉁이에는 포토존이
있고 조용한 이야기를 나누고
싶을 때는 룸으로 들어가면 될 것 같아요.

야외에
테라스가 있어서
날씨가 좋은 날에는 좋지 않을까요

사진은 못 찍었는데
야외 테라스 쪽에 불멍이
가능한 화로도 있는 것 보니
야간에 방문해도 좋을 것 같아요.

2층

2층 엘리베이터에서
내리면 천장에 달린 전등이 멋지더군요.

아래로 내려다보면 중앙에
자리 잡고 있는 크리스마스트리가 보여요.

엘리베이터에서
내려서 좌측으로 돌면
HACIE 옷판매하는 곳이 보이고
우측으로 돌면 아기자기한 자리들이 있어요.

화장실은
2층에 있으니 참고하세요.

3층

3층은
좌측은 없고
우측만 이용이 가능하더군요.

여기는
운영시간이 21시까지인데요.

3층은 20시까지만
운영한다고 하니 참고하시기 바라요.

엘베에서 내려서
좌측을 보면 페스츄리 백을
전시하기 위해 꾸며 놓은 공간이 있어요.

3층에는
아이들이 책을 볼 수
있는 키즈존을 갖추고 있어요.

다른 층에는 없는
원탁 테이블이 있으니 많은
인원들이 함께 방문하시면 이곳
자리를 잡으시면 좋을 것 같아요.

 

 

 

Part3
총평

베이커리 카페들도
약간의 특색이 있는 것 같은데요.

어느 곳에 가면
젊은 층만 엄청 보이는데

분 아뜰리에는
젊은 층도 노년층도
다양하게 보이는 점이 특이했어요.

부모님과
아이들과 같이 오기 좋다.

다만
가격이 조금 비싸서
한번 방문하시면 충분히
여유를 가지고 보내시고 가는 게
개인적으론 아깝지 않을 것 같네요.

인천대공원도
유명하지만 분 아뜰리에
몰랐는데 한번 와보니 벌써 크리스마스입니다.

Tip
리뷰 이벤트 있으니
관심있으신 분들은 참고 하세요.

 

글이

도움 되었다면

공감을, ♥눌러주세요.

로그인 없이도 가능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