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느질 잘한다고
상주는 것도 아니지만
바느질 하나쯤 할 줄 알아야
한다고 생각이 든 시기는 자취를
시작하고 바지가 터졌을 때였던 것 같네요!
살이 많이
찐 것도 아닌데
일하는 중에 앉는 자세를 취했는데
'퍽!'
소리와 함께
시원한 바람이 가랑이 사이로
솔솔 들어오는 경험 없으신가요?
얼굴이
홍당무처럼
울그락 불그락 해진
경험이 있으시다면 바느질이
왜 필요 한지 이해 하실 거예요.
일반적으로 여분의
옷을 가지고 다니는 것도
아니고 이런 상황이 벌어지면
퇴근 시간은 마치 시계가 멈춘 것 같은
착각 속에 그 시간을 고스란히 견뎌야 했습니다.
요즘엔
다행히도 편의점에
가면 쉽게 바늘과 실을 구매 가능하죠!
하지만
바늘과 실이 있어도
빠른 시간 내에 화장실에서
손바느질을 마쳐야 하잖아요!
당황하면
바늘귀도 안 꿰어진다?
평소에는
바늘귀가 작아도
잘 꿰었는데 이거 급하게
하려고 하니 왜 이렇게 안 들어 가는지
한 번
안 꿰어지면 뭔가에 홀린 듯
바늘귀에 꽂혀서 붙잡히게 됩니다.
바늘 귀
단번에 꿸 수 있다고?
준비물
칫솔
바느 질 하는데
칫솔에 왜 필요해요?
전혀 상관도
없어 보이는 구만
제한 적인 환경에서는
항상 가지고 다니는 것이나
익숙한 것으로 문제가 해결 가능해요!
회사에
양치질을 위해
칫솔은 항상 구비해 두니
칫솔모를
이용해 주시면
바늘귀에 실 꿰는데
아주 쉽게 할 수 있다는 사실!
먼저
실을 칫솔모 위에
올려 두고 바늘귀를 그 위에
밀어 넣으면 칫솔모가 실을 밀어
올려 주면서 바늘귀에 실이 꿰이게 돼요.
바늘귀 때문에
바느질조차도 못하고
계시는 상황에 있는 분이라면
저처럼 칫솔을 활용해 보세요.
바지가
터진 에피소드는
많은 사람들이 경험을 할 수는 없지요
이 상황을
접해본 사람으로
빠른 조치를 통해 멈추었던
퇴근시간 시계도 대처 후엔 잘 움직여 주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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