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라인드 탈거 후 구멍 보수하는 간편한 방법과 팁!

부동산 거래 시
생긴 물리적인 손상 사례로
임차인이 임차 기간 동안 건물을
부주의하게 사용하여 건물에 손상을 입힌 경우
임차인은 손해배상 의무를 지게 될 수 있다고 해요.

 

 


이러한
사례들은 모두
부동산 거래 시 손상이나
결함에 대한 고지 의무와 관련이 있다네요.


과연
블라인드 사용 후
이전 설치하려고 탈거해 보니
천정에 구멍이 훤히 보이는 거예요.


이런 경우도
임차인이 임대인에게
손해 배상의 의무가 있을까요?

 

 


이런 사례도
구체적인 상황과 증거,
법적 해석에 따라 결과가
달라질 수 있다고 하는데요.

임차인과
임대인의 원활한 합의로
인해 풀 수 있는 문제가 아닐까요!

구멍 보수 팁!

 


준비물
이쑤시개

이쑤시개를
구멍에 한 개씩 끼워
맞추가면서 밀어 넣어주세요.

이 정도
구멍이면 3개 정도
이쑤시개면 보수 가능해요.


망치가 있으면
좋겠지만 망치가 없다면
평평하고 묵직한 것으로 통통 쳐주세요.

 

 


더 이상 밀려
들어가지 않을 때까지 쳐주세요.


니퍼를 활용해
천정면과 수평되게
이쑤시개를 절단해 주세요.

잘하셨다면
위 사진과 같이
잘 절단되었을 거예요.


동일한 방법으로
다른 곳에 생긴 구멍을 보수해 주세요.

만약
벽지와 이쑤시개
색상이 차이가 있어 눈에 거슬린다면
수성페인트를 활용해 덧발라 주시면 됩니다.

 

 


이렇게
보수하고 나니
구멍이 훤히 있을 때는
구멍이 잘 보이더니 보수 후에는
눈에 띄는 것이 줄어들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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