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전지를 드라이기로 가열하면 안 되는 이유!

안녕하세요.

매번 만지고
사용하는 제품 중
건전지가 안 들어가는 제품이
없을 정도로 건전지는 생활에 밀접해요.

건전지는
알칼라인 전지
망간 전지, 충전지, 리튬전지
등 다양한 종류가 있고 가장 일반적으로
알카라인 전지가 저렴하고 수명이 길어요.

알카라인 건전지

그래서 저는 이렇게
한꺼번에 구매해 사용하고 있어요.

사용환경마다
달라지겠지만 알카라인
전지는 1년, 망간전지는 6개월
충전지는 2년, 리튬 전지는 3년 정도 사용해요.

 

 


많이 사 놓았다가
1년 지나면 수명이 다해서
사용 못할 수도 있으니 적당량
사두는 것도 지혜로운 생각이겠네요.

건전지를
두실 때는 서늘하고
건조한 곳에 두며 습한 곳은
피해야 수명을 유지할 수 있어요.

보관할 때
자석과 가까이 두시면
수명이 단축되오니 참고하세요.

수명


건전지가
수명이 다했는지
확인하는 방법은 1cm 높이에서
떨어뜨려서 서있으면 잔량이 남았고
쓰러지면 잔약이 적다고 판단할 수 있어요.

아무래도
정확한 방법은
테스터기를 활용하는
방법이 더욱 정확할 거예요.

혹시
다 사용한 건전지를
드라이기에 가열해 보셨나요?

건전지 가열

건전지에
열을 가하게 되면
다 사용한 건전지를
다시 사용할 수 있다고 들었어요.

 

 


하지만
건전지를 가열하면
건전지 내부의 중금속이
배출될 수 있다는 사실에 깜짝 놀랐어요.

다행히도
요즘 건전지는
무수은, 무카드뮴으로
중금속을 포함하고 있지 않아요.

무수은, 무카드뮴

만약
납, 수은, 카드뮴을
포함하고 있는 건전지를
가열하시게 된다면, 이러한
중금속이 배출되어 공기 중에 퍼지니
건전지를 가열하는 행위는 매우 위험합니다.

가열 충전 금지

무수은, 무카드뮴
이라고 하더라도 건전지에는
가열하지 말라고 경고하고 있어요.

다 쓴 건전지를
안전하게 재활용하는
방법은 폐건전지 수거함에 넣거나
폐기물 관리 센터에 가져다주세요.

 

 


건전지를
재활용 함으로
환경을 보호하고 자원을
절약하는데 동참을 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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