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워볼' 사용 후 욕실에 걸어두면, 피부감염도 생길 수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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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도 날씨가
많이 더울 것 같은데요.

어젯밤에는
아직 5월인데 소나기를 만났네요.

더운 날씨에는
땀 때문에 샤워를 많이 하게 돼요.

샤워할 때
저는 샤워볼을 사용하는데요.

No.1
샤워볼 사용법

샤워볼은
젖은 몸에 바디워시를
바르고 마사지하듯 문지른 후
2~3분 후에 잘 헹구어 주시면 되는데요.

미지근한 물
또는 약간 따뜻한 물로
샤워를 하면 피곤함까지 알리수 있어요.

No.2
샤워볼 세척

샤워볼은
사용 후에 물기를
꾹짜서 건조한 곳에 보관하셔야 해요.

통풍이 잘 되고 햇볕이
드는 발코니에 건조를 해줘야
세균 번식을 최소한 막을 수 있어요.

No.3
욕실에 걸어두면?

샤워볼을
사용 후 통풍이 잘되고
혓볕이 드는 곳에 건조시키지
않고 욕실에 그대로 걸어두시나요?

이는 샤워볼의
각질과 머리카락의
양분으로 샤워볼 내에
어마어마한 양의 박테리아와
곰팡이가 번식할 수 있는 환경이에요.

No.4
햇볕이 잘 안 들어 건조가 어렵다면?

샤워볼 안의
세균번식을 막기 위해서
전자레인지를 활용해 보세요.

샤워볼을
비닐팩에 넣고
소량의 물과 식초를 섞어
전자레인지에 2분 정도 돌려주세요.

No.5
샤워볼의 교체시기

샤워볼은
적어도 2달에 한 번씩
교체하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No. 6
감염사례

샤워볼로
감염되는 경우는
많지는 않지만 샤워볼을
사용하면서 피부가 가렵거나
따갑게 느껴지신다면 꼭 샤워볼을
교체하시거나 세척을 하신 뒤 사용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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