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박 1주일 동안 이렇게 보관하시면 안 되는 이유!?

안녕하세요!

5월 초인데
벌써 수박 판매가
이뤄지고 있던데 노지수박은
아니고 하우스 수박으로 추정됩니다.

한통을 사면
사서 잠깐 냉장보관
하다가 한 번에 다 먹으면 좋은데

한번 사면
꼭 일주일 이상은
보관하면서 먹는 것 같아요!

저만
그런가요?!

 

 


혹시
일주일 동안
이 상태로 두시고 계시는
분들이 계시다면 레드카드입니다.

수박보관

수박 보관에
대해서 모르시는 분들
의외로 많이 계시더군요.

수박을
랩에 싸서 잠깐두었다가
드시는 것은 상관이 없는데요.

만약
저처럼 1주일 정도 두고
드신다면 절대 이렇게 하시면 안 됩니다.
 
그 이유는
비닐하우스와
같은 원리가 적용되기 때문인데요.

 

 


랩으로
수박을 감싸면
수분과 열이 밀폐된 공간 안에서
고온 다습한 환경이 조성이 됩니다.

딱!
이 상황에서
박테리아나 곰팡이가
번식하기 좋은 환경이라는 거죠!

상한
수박을 드실 수 있으니
하루 정도가 아니라면 다른
방법으로 보관 후 드시라고 추천드려요!

저는
수박을 자를때
일단 먹을 만큼 잘라먹고
보관 시에는 껍질을 모두 도려냅니다.

그리곤
밀폐용기에 넣어
냉장 보관을 하는데요.

수박 덩어리

냉장보관은
수박을 시원하게하고
적절한 온도와 습도를 유지해
수박 보관에 안정적인 환경을 제공해 줍니다.

먹고 싶을 땐
적당량만 덜어내고
다시 밀폐해 바로 냉장보관합니다.

밀폐용기 보관


수박을
좋아하는 편이라
자주 사 먹는 편이에요.

 

 


자주 먹으니
맛있는 수박 고르는
노하우도 쌓이기 마련인데요.

감만 충만해서
고르면 낭폐랍니다

 


맛있는 수박을
고르는 팁을 잠깐 소개드리면
수박은 무거울수록 담백하고 고당도래요.

수박을 두드렸을 때
소리가 크고 고음이 나는 걸 고르세요.

 

 


수박의
줄무늬가 분명한 것을 고르세요.

잘 익은 수박을
고르실 수 있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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