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려지는 페트병, 이렇게 활용 가능하다고?

안녕하세요.

물 주기를 잊어버려
반려식물과 자주 이별하시나요?

반려동물은
배고프면 다가와
표현을 해주니 알아차리죠!

반려식물은
잎사귀가 말라가며
목숨이 다함을 몸으로 표현
할 때쯤에야 눈치를 챌 수 있으니

 

 

부지런히
주기적으로 물을 주고
잎사귀 닦아내 주는 등 정성을
다해서 보살펴 주어야 합니다.

반려식물

주기적으로
물만 잘 챙겨주는 것만으로
충분히 반려 식물을 잘 대하고 계시죠!

하지만
주기적으로
물을 주는 것을 잊어
버리시는 분들이 계시던데요.

이런 분들을 위해
셀프 제작 방법을 소개할게요.

페트병 셀프 물주기

어떻게 만드는지
한번 따라와 보세요.

준비물
페트병 1개
식물영양제 빈통 1개
납땜기( 구멍뚫을때)

 

버리려던
페트병을 이렇게
활용해 보는 것은 저도 처음이에요.

그렇게 어렵지
않으니 따라와 보세요.

No.1
구멍 뚫기

페트병 뚜껑에
식물 영양제 앞부분을
끼워 줄 수 있도록 구멍을 뚫어줄 거예요.

구멍은
납땜기로 뚫어줄 거예요.

납땜기가
없으신 분들은 드릴을
활용하셔도 좋을 것 같아요.

 

 

납땜기로
열을 달군 다음에
페트병 뚜껑에 살짝 대면
쉽게 구멍을 뚫을 수 있답니다.

구멍을 만들었어요.

만약
구멍이 너무 작다면
납땜기를 동그라미를 그리며
구멍을 좀 더 키워 식물영양제가
들어갈 수 있도록 만들어 주세요.

No.2
끼우기

식물영양제의
앞부분을 잘라내 주세요.

 

식물영양제

끼우기

페트병 뚜껑에
밀어 넣어 끼워 주세요.

이렇게
제작하시면 물이
세는 것을 방지할 수 있어요.

식물영양제를
사용해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영양제가
아주 소량씩 들어가더군요.

물을 직접
담아 보았습니다.

오!
소량씩 잘 나오네요.
물이 뚜껑에서 세지 않아요.

이렇게
한번 만들어 놓으면
뚜껑만 분리해서 물을 담아
식물에 꼽아 두시면 물주는 걱정
이제는 안 하셔도 됩니다.

물주는
주기를 자주 놓쳐서
줄기가 마른 것 보이시나요!

이렇게
해두었더니

 

 

매번
물 주는 것 까먹어서
한 번에 흠뻑 주다가 물받이
물 넘치는 일 더 이상은 없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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