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날씨가 추워도 헬스장이나
짐에 가서 운동 많이 하시잖아요!
땀이
많이 흘리면 흘릴수록
세탁은 더 자주 해야 합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세탁 후에
트레이닝 바지에서 허리끈이
빠진 경우를 종종 겪게 됩니다.
위 사진처럼
빠진 허리끈은 나온
뱃살에 묶어 둘 중요한
장비가 유실된 것과도 같아요.
그래서
꼭 있어야해요.
과연
맨손으로 줄을
잡고 집어넣어주면
바지에 끼워 넣을 수 있을까요!?
저는 사실상
불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젓가락으로도
시도를 해보았어요.
첫 달에는
젓가락으로 밀어
넣으니 잘 들어가는 것
같더니 1/3도 못 가서 막히더군요.
과연?
어떻게 하면
트레이닝복 허리끈을
잘 집어넣을 수 있을까요?
집에
스테이플러
한 개쯤은 가지고 계실 거예요.
빨대도
집에 1~2개쯤은
가지고 계시는 걸로 알고 있어요.
준비 완료
되셨다면 천천히 따라오세요.
빨대가
트레이닝 복 허리
라인의 가이드 역할을 해줍니다.
빨대
뒤를 끈이 따라가면
끝까지 밀어 넣을 수 있어요.
주의점!
스테이플러로
집어 주실 때 꽉 눌러주세요.
만약
스테이플러 심이
꽉 눌려져 있지 않으면
안쪽에서 걸릴 수 있답니다.
트레이닝복
허리 라인에 구멍으로
빨대를 잘 밀어 넣어 주세요.
다른 구멍으로
빨대가 나올 때까지 밀어주세요.
이렇게
완성이 되었다면
스테이플러 심을 제거하고
허리끈과 빨대를 분리하시면 끝이에요.
옛날에는
큰 옷핀으로 했다는데
요즘 옷핀 구하기 쉽지 않네요.
빨대도
플라스틱에서
종이로 바뀌어 가는
추세라서 곧 없어질 것 같습니다.
그래도
알고 있으면
일상에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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