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철 복숭아 점선따라 비틀어주면 생기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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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쿡앤팁인사드립니다.

장마철로
비가 와서 더위는
한 꺼풀 꺾인 분위기네요.

비가 많이 와서
피해 입은 분들 모두
잘 극복해 나아가시길 바라요.

제철 복숭아를
맛있게 즐기는 팁을
공유해 드리려고 합니다.

땀이 많이
흐르시는 분들은
수분 섭취를 주기적으로 해주셔요.

제철 복숭아도
수분 섭취에 도움이
된다고 하오니, 맛있게 드셔요.

복숭아의
종류를 크게 딱딱한 것과
물렁물렁한 종류로 구분할 수 있어요.

제가 구매한
복숭아는 딱딱한 종류예요.

제철이라서
가격이 착해서 구입했는데요.

복숭아를
키친타월로 닦아보면
솜털 같은 것이 눈에 들어올 거예요.

알레르기
있으신 분들은
특히 복숭아 드실 때
잘 세척하셔서 드시길 추천드려요.

세척 방법은
흐르는 물에 씻어도 좋지만
식초를 소량 섞어서 씻어주면 좋아요.

잘 씻어낸
복숭아를 칼집을 내주세요.

복숭아에
칼집을 내주는
순서는 정말 간단한데요.

칼로 반을
가르듯 잘라주면
복숭아 중앙에 있는
씨에 칼집이 걸치게 되는데요.

그 상태로 빙그르
돌려서 한 바퀴를 돌려주세요.

그리고
십자가 모양으로
반복해서 한바퀴 돌려주세요.

열 십자가를
기준으로 반을 돌려주고
반대편도 반들 돌려주면 완성입니다.

양손을 잡고
비틀어 주시면 복숭아
조각들이 씨에서 쉽게 분리됩니다.

남은 반쪽을
양손으로 붙잡고 다시 비틀어주세요.

순차적으로
분리가 됩니다.

한 조각에
붙어있는 복숭아
씨는 쉽게 떼어낼 수 있어요.

점선만 따라
비틀어만 주었는데

복숭아씨가
너무 쉽게 분리되는 거 있죠!

4등분은
씨를 분리하기 쉽지 않아요!

8등분이
칼집내는데는 시간이
조금 더 걸리지만 확실하게
씨를 분리할 수 있으니 추천드려요.

복숭아로 수분
섭취 많이 하시고 8월도
건강하게 잘 보내시길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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