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다 남은 사이다를 된장에 부어주면 생기는 일

먹다 남은 사이다 활용팁

안녕하세요

쿡앤팁인사드립니다.

 

맛있는

배달음식에

서비스로 따라온 사이다

얼음에 부어 마시고 요만큼 남았네요.

 

남은 사이다

싱크대에 따라 부어 버리고

페트병에 비닐 벗겨 재활용 처리했어요.

 

오늘은

남은 사이다도

활용 가능한 포스팅이오니

이렇게 활용해 보시길 추천드려요.

 

냉장고는

정말 획기적인 발명품이지요.

 

 

그러나 된장이나

쌈장을 냉장고에 넣어두시면

냉장고가 습기를 흡수해 딱딱해져

사용을 못하신 경우는 없으신가요!

 

된장이 굳었어요

된장을

쓰려고 냉장고에

꺼내서 뚜껑을 열어보니

 

사진처럼

왜 이렇게 굳어 버린 거죠!

 

일반적인

된장 하고는 색상이

조금 다른데 변한 거 아닌가!

생각하시는 분들이 계실 수도 있겠네요.

 

재래식 된장입니다.

오해를 덜기 위해

사진을 한 장 추가할게요.

 

기존에

알고 계신 된장과는

약간 차이가 나는 재래식 된장이에요.

 

 

이렇게

된장이 굳어버리면

된장을 쓰기 쉽지 않죠!

 

이미 굳어버려서

숟가락으로도 잘 안 떠지더군요!!

 

이런 경우에

사용하시면 됩니다.

 

이미 굳어버린

된장 위에 먹다 남은

사이다를 부어 주세요.

 

부어주는 양은

밀가루 된 반죽을 하는 정도예요.

 

설명을 돕기 위해

사진으로 보여 드릴게요.

 

이 정도 부어 주세요.

 

자 숟가락으로

잘 섞어주시기만 하면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 보여드릴게요.

 

딱딱해서

잘 떠지지도 않았던

된장이, 먹다 남은 사이다를

부어주고 숟가락으로만 섞어주었더니

 

잘 숙성된

된장을 꺼낸 것처럼 

한순간에 변해 버렸답니다.

 

 

사이다에는

약간 단맛도 있어서

맛에 풍미를 더해 줍니다.

 

고추장이나

쌈장에도 사용 가능하니

 

굳었다고 버리지 마시고

먹다 남은 사이다 한번 부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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