텀블러에 밥 한 숟가락 넣었더니 생기는 일

텀블러에 밥 한 숟가락 넣었더니

안녕하세요.

쿡앤팁 인사드립니다.

 

요즘

북극의 얼음이

너무 많이 녹아내려서

북극곰의 삶의 터전이 없어

지고 있다는 이야기를 자주 들어요.

 

 

지구 온난화

현상 때문이라고 하던데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는 것만으로도

지구온난화를 예방 가능하다네요.

 

그래서인지

1회 용품을 줄이고

텀블러를 사용하고 있답니다.

 

음료를 1회용 용기에 넣지 않아요.

차를 마실 때도

그리고 커피를 마실 때도

1회용 용기보다는 텀블러를

사용하려고 노력하는데요.

 

텀블러를

자주 사용하다 보니

 

텀블러 안에

냄새가 베인 것 같아요.

 

겉모양은 깨끗해 보이나, 냄새가 베였네요.

겉으로는

깨끗해 보이는데

차랑 커피를 번갈아가며

마셨더니 냄새가 베인듯합니다.

 

저처럼

냄새 베인 텀블러

때문에 고민이신 분 계신가요!

 

밥 한 숟가락

텀블러에

냄새난다고 하더니

갑자기 밥을 떠 왔냐고요!

 

 

 

바로 이 밥 한

숟가락이 냄새를 잡아 줄 거예요.

 

따라해보세요.

텀블러 안에

밥 한 숟가락을 넣어주세요.

 

그리고

텀블러의 1/3 정도

물을 부어 주셔야 해요.

 

여기서

"POINT"는

꼭 미지근한 물을

넣어주셔야 한다는 거예요.

 

흔들어 주세요.

이제, 텀블러를

붙자고 흔들어 주세요.

 

어떻게요?

 

흔들어!

이렇게요.

 

 

 

이렇게 흔들고

안을 들여다보면

밥알에 전분이 물에

녹아들면서 전분이 냄새를

흡수해 텀블러의 냄새를 탈취한다네요.

 

텀블러

안을 들여다보면

밥알의 전분이 하얗게 보이실 거예요.

 

안에 밥알을

버리시고 물로 한 번 더 헹궈주세요.

 

냄새 끝!

오!!

신기하게도

베인 냄새가 쏵~~ 가셨어요.

 

 

자 한번

따라 해 보시죠!!

 

밥 한 숟가락의

효과를 경험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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