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스터치 닭강정 트리오A 직접 먹어보니

맘스터치 닭강정 트리오

직접 먹어 보았는데...

 

안녕하세요.

모빌리티 쿡팁 인사드립니다. 

 

제 기억에

푸짐함으로 자리 잡고

있는 맘스터치 닭강정 트리오 A

직접 먹어본 후기를 소개할게요.

 

나온 지 4개월이나

지난 시점에서 왜 이런

포스팅이 필요할까요!!

 

 

 

 

 

 

그 이유는

홍보성 글이 아닌

직접 먹어본 후기를 전달해

같은 소비자로서 선택의 폭을

넓혀 드리기 위한 목적이 첫 번째입니다.

 

두 번째로는

맘스터치 닭강정에 대한

약간의 아쉬움을 호소하기 위함입니다.

 

포장박스

닭강정 트리오는

A, B 중에 선택할 수 있는데요.

 

A메뉴에는

1. 케이준 떡강정 S

2. 치파오 떡강정 S

3. 간장 마늘 떡강정 S

 

3가지 메뉴로

구성된 닭강정이라고 해요.

 

메뉴에서

약간의 혼란이

될 수 있는 부분을 감쪽같이

숨겨둔 것 같은 부분을 발견하셨나요!

 

제가 발견한 부분은

S와 닭강정 속에 떡강정이

들어간 메뉴들이 바로 그 부분인데요.

 

3가지 메뉴 1. 케이준떡강정S 2. 치파오떡강정S 3.간장마늘떡강정S

구성 메뉴의

순서와 사진의 순서가 달라요!!

 

혹시 포장을

잘못한 거 아닌가?

 

주문창으로 가보았더니

사진은 동일하게 되어 있더군요.

 

분명 가운데가

간장 마늘 떡강정 S인 듯요.

 

 

 

 

 

맘스터치 트리오 A의

양은 그렇게 많지 않아요.

 

메뉴에 언급해

놓은 SSS가 작은 사이즈를

표시하는 것이었네요.

 

케이준떡강정
간장마늘떡강정
치파오떡강정

가격: 10,900원

배달이 가능하도록 사이드를 추가했어요.

 

일단 S사이즈로

3개가 들어 있어서 양이

괜찮겠다 생각했는데 기존

맘스터치의 푸짐한 기억에 비해

양이 조금은 아쉬운 부분이었네요.

 

저녁을 먹고 나서

시킨 간식이어서 다행이었지

저녁 대신 먹었으면 낙심할뻔했네요.

 

떡강정

닭강정을

왜 3가지 메뉴를

부를 때는 떡강정이라고

했을까? 생각해 보셨나요!!

 

떡의 양이

닭의 양과 비슷할 정도로

많이 들어가 있는 것을 볼 수 있어요.

 

이래서 떡강정 !!

사람마다

취향이 다르겠지만

밥을 먹고 먹어서 그런지

 

치파오 떡강정에서

스프 맛이 많이 난다는 아내의

말에 스프 맛이 약간은 나는 것 같더군요.

 

치즈스틱

배달을 위해

사이드로 추가한 메뉴가

바로 치즈스틱이랍니다.

 

치즈스틱

2인 기준으로

주문하기엔 식사대용으론

약간 부족한 감이 있으나 간단한

간식용으로는 괜찮을 것 같다.

 

가격 대비

양이 조금 적은 것 같다.

 

떡보단 닭이 많아야

닭강정인데 떡강정으로 판매해야 할 듯..

 

 

 

 

 

 

 

칼로리는

계산해 보지 않았지만

맛있게 먹으면 0칼로리 맛없게

먹으면 칼로리 폭탄이라는 말은 공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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