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솜당 베이커리카페 인천점 방문후기

늘솜당 베이커리카페 인천점 방문후기

안녕하세요.

모빌리티 쿡팁이에요.

베이커리 카페를

다녀보면 중요한 포인트는

아무래도 베이커리의 종류와

많은 사람들이 앉을 수 있는 장소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너무 많이 들어요.

거리두기를

해야하는데 만약

장소가 비좁으면 아무래도

걱정이 되기 때문인데요.

 

 

오늘

방문한 이곳은

두가지 모두 갖추고 있어서

방문하게 되었는데 와이프가

힐링이 되었다고 해서 포스팅해 봅니다.

베이커리

카페 아니랄까봐

"빵"

이름을

건물 우측상단에

크게 붙여져 있는데요

큰 도로에서

들어 오는 입구에서도

한번 보게 되는 "빵"단어에요.

마당은

주차장으로

활용을 하고 계시더군요.

 

 

 한쪽으로는

야외에서 커피를

즐길 수 있도록 장소가

구석 구석 고객을 신경쓰며

준비했다는 마음이 들었거든요.

밀가루를

멀리하면 건강에

좋다고들 하지요.

 여기엔

건강하고 맛 좋은

빵이라 적혀 있네요.

조금 아이러니

하지만 베이커리

카페를 소개할 때는

밀가루는 사용금지 단어에요.

건물

우측편에도

이렇게 야외에서

커피를 즐길 수 있도록

장소가 마련되어 있어요.

늘솜당의

오픈 클로즈 시간은

10:00~22:00까지인데

사람이 많을 수 있을 것 같아서

이른 점심에 도착해서 다행히 사람이

그렇게 많지 않아 다행이였답니다.

늘솜당이

뭔가 했는데

"늘 솜씨가 좋당"

늘솜당이네요.

인스타그램 인증하면

마들렌 제공해 주신다고 해요.

팔로우 인증하고

받은 마들렌입니다.

본격적으로

이제 베이커리를

구경시켜 드리도록 할게요

숨한번 쉬시고

이제 빵구경 가시죠 고고

종류가 너무

많죠 대박입니다.

원산지 표시는

소중하니까 꼭 확인해야죠!!

정말 무엇을

먹어야 할까 고민고민

너무 많아서 고르질 못하고 있으니

직원분이 나오셔서

설명을 해주셨는데요.

월넛

늘솜당의 2등

제품이라고 하네요.

이거 한개 고르고

다음은 어떤거죠???

늘솜당의 1등

마늘 바게트라고 해요.

이것도

한개 고르고

넥스트~~~~~

마구잡이로 골랐더니

헉~~ 커피랑 해서 5만원 넘었네요.

계산하려고

계산대 앞으로 가니

요것도 있었는데

이것까지 사기엔 너무

많아서 자제 하였네요.

1층 중앙에

화실처럼 꾸며두었는데

들어갈순 없고 화분을 구매는

가능하다고 하셨어요.

1층 내부에도

자리가 이렇게 많이

있으니, 가족이나 연인

방문하셔도 좋을 것 같아요.

사람을 피해서

2층으로 고고 했네요.

빵을

잘라 드셔야 하니

포크랑 칼 가위 등을 챙기셔요.

남은 건

포장도 가능하데요.

2층으로

올라가는 길은

중앙 계단을 이용하셔야 해요.

짜잔

이렇게 해서

오만원!! 넘어요

1등, 2등 그리고

소시지빵, 생크림빵,

고구마, 팥빵까지 골랐어요.

옥상에서

담을 넘어 바라보면

단풍나무가 한눈에 들어오고

주차장 옆에 있던 야외 테라스가 있어요.

저기서

마시는 것은 다음번에

도전해 보려고요.

가장

먼저 도전한

빵은 1등 마늘빠게트인데요.

마늘소스가 빵

사이사이로 듬뿍 들어 있어서

왜 1등 1등 하는지 알것 같았어요.

2등짜리

월넛은 개인적으로는

입맛이 별로라 사람마다 다를수 있어요.

세번째는

고구마 빵인데

진짜 고구마가 들어 있네요.

단팥빵

안에 팥 앙고가

듬뿍 들어 있어서 빵맛이 좋아요.

소시지 빵은

소시지의 짠맛이

아메리카노와 잘 어울려요.

막 먹다보니

그 많던거를 흡입했네요.

계단을

오르다보면 보이는

이 공간이 개인적으로

참 마음에 들어 한컷 더 남겨요.

와이프랑

오늘 하루 흠뻑

힐링하고 즐거운 시간

보낼 수 있었던 것 같네요.

 

 

이 포스팅은

어떤 댓가도 받지않고

개인 블로거가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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