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생 우주 먹방 "에그드랍" 먹어보니
안녕하세요.
와이프랑 점심
대용으로 정말 맛있게 즐긴
에그드랍 에그샌드위치를 소개할게요.
슬기로운 의사생활에서
조정석 아이로 나왔던 5살
준이가 먹었던 샌드위치인데요.
와이프랑
함께 오늘 주문해 보았어요.
Order list
미스터에그(3,900)
베이컨더블치즈(4,700)
아메리카노(2,400)
배달료(3,000)
배달이 많았는지
배송이 좀 늦어지더군요.
마스크착용하고
엘베 앞에서 받았어요.
손소독제로
손소독 완료하고 개봉합니다.
샌드위치랑
함께 즐기는 아메리카노
커피전문점이 아니라 커피맛이
정말 너무 걱정 되었거든요.
미스터에그
미스터에그는
샌드위치랑 다른게 없었다?
저처럼
겉모습만 보고 판단금지!
베이컨더블치즈
이건다르다!
와이프 설명을 듣기전까진
하나는 양이 많고 하나는 양이 적은 줄 알았어요.
양이 많은걸
저에게 준 줄 알았는데
더 맛있는걸 남편이 먹어야 한다면서 준거있죠!
빨대를 안주셨어요.
깜박하신 것 같은데 어쩔수없네요.
앞에서
염려했던 커피맛은?
가성비 대박
신맛 하나도 없고 담백해요.
커피 전문점에서 파는
커피와 비교해도 손색이 없네요.
이제 정말
맛보아야 하겠죠!!
개인평
미스터에그는
담백한 맛에 계란이
많이 들어가 있어서 부드러워요.
베이컨더블치즈는
베이컨이 들어가서 인지
담백함보단 짠맛이 살짝 가미된 맛이에요.
양도 적지 않아
한끼 대용으로 부족함이 없네요.
또 구매할 건가요?
커피랑 먹으니, 느끼함이 없었는데
커피가격때문에 또 구매할 생각이에요.
사람마다
입맛이 다르기 때문에
호불호는 어떤 음식이든 있는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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