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칼 없을 때 '자'로 빵 잘라보니

빵칼 없을 때 '자' 이용해 보니

빵칼이 없을때빵칼이 없다면?


빵집에서

빵 먹기도 쉽지 않죠


그간 받은 스트레스

달달한 빵 먹으면서 풀어보려 합니다.

 

 


샌드위치나

도너츠는 괜찮은데

이런 빵을 사고나면 어떻게 드세요?



30센티

자를 이용하면

빵칼없이 빵을 자를수 있데요.


그래서

직접 빵에다가

30센티 자로 시도해 보았어요.


자로 빵 잘라보기빵자르기 시도


위생적으로

잘라야 해서 빵비닐은

안 벗기고 비닐 위에 자를 대고

앞 뒤로만 여러번 움직여 주었는데요.

 

 


비닐의

두께 때문인지

짱을 자르기 쉽지 않더군요.



한 입에

먹기 좋은 사이즈로

계속해서 문질러 주었어요.


빵칼이 있었다면

이렇게 까지 하지 않고

쉽게 쉽게 적당한 사이즈로

자를수 있었을 텐데 란 생각이 들더군요.



비닐을 벗겨내고

자로 문지른 자리를 떼어보았어요.


빵의 종류마다

다를 수 있을 것 같아요.


이 빵은

쉽게 떨어지지 않더군요.


그래서

같이 사온 단팥빵으로

다시 시도해 보았는데요.



요령이

생겨서 인지

단팥빵에는 쉽게

자를 수 있었답니다.



단팥빵은

뗴어내지 않고도

쉽게 4등분을 할 수 있었어요.



자로 누르면

단팥이 좌우로 튀여

나올 줄 알았는데 이렇게

깔끔하게 빵이 잘리더군요.

 

 


체험후기 및 요령정리


빵칼이 없을때

자를 이용해 빵을 자를 수 있다.


자의 재질에 따라서 

빵을 잘 잘라낼 수도 있으나

빵의 재질에 따라 썰림의 정도가 다르다.


팁을 조금 드리면

자가 위 아래로 잘 움직이고

틈이 없도록 빵 봉지 안에 일정량의

빈 공간이 생길 수 있도록 공기를 채워주세요.


칼이 없고

손이 너무 더러워서

빵을 자르기 어려운 상황이라면

그 상황에서만 자를 고려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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