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릎나온 청바지 500원으로 고민 해결팁

무릎나온 청바지 500원으로 고민 해결팁

요즘

직장문화도

많이 변화되고 있어서

자율복장을 많이 선호 합니다.

그래서

청바지를 더

찾는 분들도 많으시죠.

 

 

청바지가

간편하고 정말 좋은데

단점을 한가지 뽑으라면 무릎이에요.

쪼그려 앉는 자세를

많이 하는 편도 아닌데

청바지 무릎이 계속 튀여 나와요.

무릎 나와서 보기 좋지 않죠

무릎이

이렇게 나오면

육안상 보기에 좋지 않은데요.

오늘은

무릎나온 청바지

복구하는 팁을 소개할게요.

물풀은 500원이에요.

바로

500원이면 구매

가능한 물풀을 활용한 방법이에요.

분무기는

집에 없으신 분들

안 계시니 넘어가도록 하죠.

물의 양은 소량만 준비하세요.

일단

분무기에 물을

소량 담아주세요.

저는 청바지 1개

기준으로 준비했는데 막상

준비한 물의 양도 상당히 많더군요.

새것은 이렇게 안이 막혀 있어요.

500원 하는

물풀을 오픈하면

이렇게 마개로 막혀 있어요.

물풀의 뚜껑을 제거해 주세요.

마개를

제거하면 물풀을

밖으로 따라낼 수 있어요.

이상태에서

물과 섞어 줄수 있는데요.

1:4로 물풀과 물을 섞어주세요.

물풀을 분무기

안으로 부어주세요.

물풀의 양은

물의 1/4정도만 넣어주세요.

 

 

앞에서

말씀드렸듯이

물의 양을 적게하시면

물풀의 양도 상당히 적게 들어요.

섞어지 않았다면???

물풀이

녹지 않고 바닥에 보이시죠?

흔들어서 섞어주세요.

흔들어 주면 됩니다.

사진과 같이

물풀이 물과 섞여서

거품이 발생하는데요.

이제 준비 완료 되었네요.

분사해 주세요.

무릎나온

청바지 위로

얼굴에 미스트를

뿌리듯이 뿌려 주세요.

무릎나온 정도가

심하다면 청바지를 뒤집어서

분무량을 늘려 주셔야 해요.

이상태로

분무량을 많이 뿌리시면

청바지가 뻣뻣해 질 수 있어요.

온도는 적당히 해줘야 해요.

뿌리신 위에

다림질을 해주셔야 하는데요.

다림질을 한번

정도만 하게 되면

이렇게 자국이 생겨요.

감쪽 같음

다림기에

열을 살짝 더 올려서

2~3번더 문질러 주시면

나온 무릎이 감쪽같이 사라집니다.

다른쪽도 같은

방법으로 해주세요.

청바지 전후 비교사진이에요.

무릎나온

청바지가 감쪽같이

해결되었네요.

 

 

500원으로

해결 할수 있으니

기억해 두셨다가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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