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 오골계베이커리카페
원주에 방문해서
이색적인 카페를 주로
찾았는데요.
카페 이름이
오골계라는 이름이
참 이색적이여서 방문해 보았어요.
카페의 정면은
컨테이너를 연상하는
간판에 흰색과 노란색이
겹쳐져 보이는 것이 이색적이더군요.
오골계는
검정색인데요.
반대로
오골계를 하얀색이라니
아이러니 한 부분을 해소하기 위해
달려가 보았답니다.
겉모습은
이색적으로 보이기에
충분한 요소를 갖추고 있었어요.
입구에
동화의 상상력을
자랑하는 풍차가 있어요
빨강색
풍차가 모양만 있는것이
아니라 정말 돌아가더군요.
안에서 외부를
바라보는 모습도 참보기 좋아요.
이것 말고 또 한가지가 있어요.
카페 입구 우편에
하얀 오골계가 진짜 있어요.
닭알을
낳는지는 모르겠지만요.
카페 안에
들어가기 전에 자연과
어울리는 화분들이 많이 있더군요.
카페에서 제공하는
것은 빵 종류와 식사류가 있었어요.
카페가 글래스로
되어 있는 부분이 많아서
외부가 시원하게 잘 보입니다.
케익 종류와
빵 종류가 다양하게 있었네요.
한가지 아쉬운 부분은
방문했을 때, 빵 종류가 너무 적었어요.
곳곳에 빈자리도 보이고요.
이런 빈자리를
보러 이렇게 먼 자리로
온것은 아닌데요.
갖가지 장식과
오골계 구운란, 훈제란을 판매하더군요.
아메리카노 2잔과
마늘빵, 조각 케익을 주문했는데요.
아메리카노는
약간 신맛이 나더군요.
진한 맛이 느껴지지 않아서
아쉬움이 있었고요. 마늘빵은 너무
딱딱한 상태여서 너무 아쉬웠답니다.
보기와
다르게 겉모습만
보고 판단을 하기 어려웠어요.
신맛을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추천드리지만 저처럼 고소한맛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꼭 참고 하세요.
방문시에
아이들과 함께온
가족들이 상당히 많아서
연인들이 가서 커피를 마실
공간이 분리 되어 있지 않아서 아쉬웠네요.
꼭 참고 하시고
방문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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