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음의 차이"
가솔린엔진의 경우는 출력을 적게하면
혼합기의 흡입량이 감소하여
실린더내의 압력이 떨어지고
스파크플러그에서 연소가
시작되기 때문에 압력상승도 완만하다.
그러나 디젤엔진은 항상공기를
가득흡입하고, 연료가 분사되자
마자 착화되지 않고 연료액적 표면에서
증발한 연료가 공기와 혼합하여
연소조건이 충족되면 자연발화가
일어나기 때문에, 많은 연료가
일시에 연소하여 실린더내에
압력이 급상승하며 두드리는 듯한
독특한 음이 발생한다.
우리는 흔이 이소리를 Knocking이라고
칭한다.
크기때문에 연소소음이 특히 크다.
승용차에서 많이 사용하는 소형부실식
디젤의 경우는 분사노즐에서 연소실 벽까지
거리가 짧아 연료분무는 차가운 연소실벽까지
거의 연소없이 도달해 버리기 때문에
착화지연이 크며 시동직후는 특히
시끄러웠다. 지금의 차들은 많이
개선되어서 나온다.
일단 엔진이 더워지면 고온의 연소실
벽에서 연료가 빠르게 증발하고
부연소실에서 피스톤 상면부의
주연소실로 통로기 좁게 되어 있어
직접분사엔진보다 조용한 경우가 많다.
그대신에 연소실 간의 통로가 있고
연소실표면적이 증대되는 등으로
인해서 연소가 늦고 열손실이커서
열효율은 직접분사식보다 낮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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