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쌀함도 잊게 해주는 장모님표 매콤시원한 동태탕 레시피

쌀쌀함도 잊게 해주는

장모님표 매콤시원한 동태탕 레시피


 

연이은 날씨가

점점 쌀쌀해지네요.


쌀쌀한 날씨에도

몸을 따뜻하게 해줄 장모님께서

직접 알려주신 매콤시원한 동태탕

끓이는 순서를 이 글을 통해 소개하려고 해요.

 

 

매콤하면서도

칼칼함과 시원함이 있어

한 공기 뚝딱 가능한 레시피에요.


솔직히

생선, 해물 쪽으로

좋아하는 편이 아닌데

이 동태탕 먹고 생각이 조금 바뀌었네요.


4인분 기준으로 생각하세요.


준비물 재료

동태 2마리

무 1개 (반 개만 사용), 대파 1뿌리, 청홍고추 1개

두부 1모, 양파 1개, 바지락 500g, 냉동 새우 300g


준비물 양념

고추장 1T

고춧가루 2T, 된(쌈)장 1T

액젓 1T, 소금 1/3T, 다진마늘 1T


요리순서



동태는 2 마리는

구매 하실 때 썰어 달라고

부탁하시면 이렇게 썰어 주세요.


동태의 비린내를

잡기 위해서는 미림이나

소주를 2T를 넣어 주세요.



무는 1개를 썰었는데

사용은 반 개만 사용하셔도

시원한 국물 맛을 내는데 문제없어요.

 

 

무는 얇은 각진 모양으로

썰어 주어서 한입에 넣기 좋아요.


무가 너무 크면

국물 맛이 깊게 베이지 않아요.



준비한 양파

한 개를 일정한 두께로

썰어 놓고 준비해 주세요.


멸치로

육수를 내시는

분도 계시는데 육수를

만들지 않고도 바지락을 사용

하시면 깔끔한 맛을 바로 낼 수 있어요.



냉동 새우 300g과

바지락 500g을 준비해 주세요.



바지락은

이렇게 미리 해캄을 하고

넣어야 모래알이 씹히지 않아요.

 

 

이렇게 재료가

준비 되었다면 물 양을 맞춰 주세요.



냄비에 머그컵으로

 7잔 정도 부어서 채워주세요.


물이 모두

채워 졌다면 양념을 섞어 주셔야 해요.



고추장 1T를

물에 섞어 주세요.



고춧가루는 2T를 넣어주세요.


더 매콤한 맛을

선호하시면 청양고추를

조금 썰어 넣으시면 좋아요.


다진마늘도 1T 넣어주세요.




무와 양파를 넣어주세요.

그리고 동태도 함께 넣어주세요.


가스 불을 강 불로

위치 시키고 가열해 주세요.



가열하시면서

해캄한 바지락과 새우를 넣어주세요.



이렇게 국물이 끓어

오르기 시작하면 된(쌈)장 1T를

넣고 국물에 풀어서 넣어 주세요.


그냥 넣지 마시고

풀어서 넣어 주세요.



두부 1모

청고추 홍고추 1개씩과

대파 1뿌리 썰어 국물에 부어 주세요.



간을 맞춰 주시면 되는데요.

액젓 1T와 소금 1/3을 넣어 맞추시면 돼요.



이렇게 펄펄 끓여 내시면

맛있는 동태탕이 완성이 되는데요.



동태탕을 싫어했던

저도 이거 먹고 동태탕을

좋아하게 될 것 같은 레시피네요.


좀 과장하면

식당보다 더 맛있었어요.

 

 

날씨가 싸늘하니

몸도 으슬으슬 했는데

동태탕에 밥 한 공기 먹고 나니

기운이 펄펄 넘치네요.


방문 감사해요(- -)(_ 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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