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알팁] 키보드 자판 눌러지지 않을 때 셀프수리법

안녕하세요

생생한 생활정보를

전달하는 모빌리티입니다.

 

 

오늘은

집에서 사용하는

키보드 자판이 잘 눌러지지

않을 때 혼자서 확인해보고 고치는

방법에 대해서 소개할게요.

키보드가 아예 눌리지

않는다면 USB 커넥터 부분의

손상이거나 전자 센서 부분의 손상이겠지요.

키보드 자판 중

특정키가 눌러 졌다가

안 눌러졌다가 한다면 하드웨어 적인

부분에서 문제가 발생했을 확률이 높아요.

먼지가 너무 많이

끼여 있다 거나 자판 속에

이물질이 들어가 잘 눌러 지지 않은 경우죠.

이렇게 자판을

분리하고 보면 이물질이

끼워져 있는 것이 발견됩니다.

특정 자판만

이렇게 분리하시면 되는데요.

 

 

한번 청소를

해주려고 모두 분리 시켰습니다.

키보드 자판을

분리하는 방법은 정말 쉬운데요.

저는 손톱 다듬을 때

사용하는 얇은 쇠붙이를 사용합니다.

이거 명칭이

생각이 안 나네요.

빼야 할 자판에

이렇게 끼워 주세요.

그리고 살짝

비틀어 주시면 되는데요.

지렛대 원리가

발생하면서 툭 빠지게 됩니다.

정말 쉽게 뺄 수 있어요.

단 넓게 생긴

자판, 스페이스나

시프트 키는 자판 키를

철사로 붙잡고 있으니 주의하세요

 너무 잡아 당기면

쇠를 잡고 있는 플라스틱 부분이

끊어질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이렇게 모두

분리를 하셨다면

이쑤시개와 물티슈를

이용해서 틈새를 닦아내 주세요.

사이에 끼워있던

이물질은 자판키를 분리하지

않으면 절대 보이지 않습니다.

하지만 손가락은

계속 자판이 눌러지지

않으면 많이 불편해 지실 거에요.

모든 이물질을

제거하셨다면 자판키를

한개씩 재 조립을 해주시면 됩니다.

모두 조립하셨다면

다시 사용하시면 되겠습니다.

 

 

단, 순서를 기억하기

힘드시면 한 줄 씩 빼고 청소하고

조립하는 식으로 반복 작업을 해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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