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버스를 타고 이동할 때
지하철을 타고 이동할 때
뚜벅이로 길을 걸어야 할 때
우리 귀에는 이어폰이 걸려 있어요.
솔직히 비싼
이어폰 음감 차이를
어떻게 분별을 해주나 싶지만
좋은 것이 좋은 거라면서 비싼 이어폰을
귀에 꼽아 주는 센스를 발휘 합니다.
이어폰 세탁기에 돌렸을 때
이렇게 구매한
블루투스 이어폰을
바지 주머니에 모셔 놓은 채로
세탁기에 바지를 그대로 돌렸네요.
상식적으론
비싸게 구매한 이어폰이
망가졌겠다는 상상을 많이 하실 거에요.
세탁기 돌리면
세탁 헹굼 탈수를 거치면서
정작 2시간 동안 물에 잠겼다가
나오기 때문이죠.
이어폰 세탁기에
돌렸다면 이렇게 대처해 주세요.
방수 기능이 없는
이어폰이라도 세탁기에서
살아남는 이어폰이 참 많다는 거에요.
그래서
세탁기에서 꺼낸 이어폰의
물기를 제거해 주기 위해서 선풍기로
말려주시거나 드라이기 찬바람으로 말려주세요.
물기를 모두 제거한
뒤에 재 사용을 해 보세요
음이 더 깨끗해진
듯한 착각까지 생기더군요.
이어폰 세균
많다고 하던데 가끔
세탁기에 넣고 세탁을 해줘야 할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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