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패드에어를
구입해 사용 한지는
2014년도 중반에 구입해서
4년 정도 되는 것 같네요.
자주 사용하기
보다는 모셔두었다는
표현이 더 맞을 거 같아요.
중고판매를
할까 생각도 해보았지만
아이패드 한 개 정도는 가지고 있으면
괜찮지 않을까 해서 가지고 있었습니다.
IT제품에 대한
관심도 많고 안드로이드
계열도 그렇지만 IOS계열도
하나쯤 가지고 있으면 호기심 해결에
많은 도움이 되기 때문인데요.
사용한 지
1년도 안되어서
직장 동료 분이 빌려달라고
해서 빌려드렸는데 떨어뜨려서
수비 비용 47만원을 드려서 리퍼를 받았습니다.
그당시에는
애플에서 수리를 안하고
리퍼만 제공을 했기 때문인데요.
리퍼를 받아서
바로 판매를 했어야 하는
생각이 지금은 엄청 드네요.
눈탱이 맞은거죠!!
교체 받았지만
그래도 새제품이 아니잖아요.
그렇게 또 모셔놓다시피 했는데요.
2018년 초에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이후에 간헐적으로 터치가 안되는
증상이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그래도 강제종료하고
사용하면 다시 터치가 되더군요.
애플 고객센터에
연락해서 증상을 이야기
했더니 이 증상은 강제 초기화로
해결 할 수 있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다음
소프트웨어 업데이트가
있어서 바로 업데이틀 진행했습니다.
간헐적으로
일어나던 터치 불량 현상이
더 자주 일어났고 아무리 강제종료해도
터치가 되는 현상이 줄어 들기 시작했어요.
다음날부터는
아예 터치가 되지 않았습니다.
우연찮게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하고서 이런 현상이 일어나서
고객센터 직원에게 설명하였지만
이해는 없었고 전자제품을 4년동안
사용했다면 적게 사용한 게 아니라고 하더군요.
거의 모셔 놓다시피 해서
사용 기간만 따지면 6개월도 안 될 거에요.
터치가 안되는
증상의 원인이 메인보드
손상이라고 하더군요.
메인보드 교체비용을
듣고서 정말 기가 찼습니다.
아이패드 에어2도
아니고 에어1 인데요.
중고 거래
가격보다 수리비가 더 비싸더군요.
사설 수리 최적가를
검색해 받은 견적비용이 18만원이었습니다.
메인보드 수리를
18만원 이상을 부른다면
눈탱이 맞는 거에요.
저는 아직도 수리 받지
않고 아이패드에어가 서랍 속에 들어가 있습니다.
이번 계기로
애플 제품은 다시는 사용하지 않으려고 해요.
물론 애플제품을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사용하지 마세요 라고 말씀
드리는 건 아닙니다.
4년 된 전자제품은
고장 나더라도 전혀 문제가
아니라는 고객센터의 직원의 대답이
제 머릿속을 떠나지 않네요.
완벽한 전자제품은
없지만 여러분 이런 소리를
듣고도 그 제품을 계속 쓰고 싶다는
생각을 모두 사라지게 했다는 데 이해를 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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