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요금 계산 방법 한눈에 보기

안녕하세요

모빌리티입니다.


무더운 더위에

에어컨 없으면 어떻게

살았나 싶을 정도로 전기

사용량이 다소 늘고 있는 것 같습니다.


2016년만 해도

여름철에 전기 부족하다고

방송에서 보도 나오고 했는데

올해는 에어컨 틀고 사는데도 전기

부족하다는 보도는 한번도 못 봤습니다.

 

 

전기사용량이

늘어남에 따라서

폭탄 구간에 들어 갈까

내심 걱정이 되어서 전기요금

계산방법이 있다고 해서 저도 해보았어요.


한전사이버지점

한글 전기요금표를 통해서

123번으로 오는 문자에 적힌

전기 사용량이나 전기요금 고지서에

적힌 전기 사용량이 동일한 것일까요?



정확히 동일하게 나오지

않으면 민원이 이만저만 아니었겠지요.


한전 사이버지점에

접속한 화면인데요.


좌측 하단에 '요금계산비교'가 보이시죠?


클릭해 주세요.



주택용 전력은

사용되는 전력량에 따라서

기본요금과 전력량 요금이 달라집니다.


200kwh

이하를 사용하는

가정에서는 기본료 190이 적용이 되며

200kwh까지는 93.3원이 적용이 되지만

400kwh까지는 187.9원이 적용이 됩니다.



즉 한달동안

185kwh를 사용했다면

200kwh 이하 임으로 기본료 910원에

185*93.3원을 곱한 17,260원이 나올 겁니다.

 

 

전기를 아껴사용하자는

정책으로 200kwh이하를 사용하는

가정에는 4,000원을 할인해주는 필수사용량

보장 공제를 하고 있어서 4,000원 할인이 들어갑니다.


만약 210kwh의

전력을 사용하셨다면

요금은 다음과 같이 청구 될 거에요.



기본료가 1,600원이

적용이 되고 200kwh까지는

200*93.3 = 18,660원이 적용이 되며

10*187.9 =1,879원이 반영되어서 합금액인

20,539원에 기본료 1,600원이 더해 집니다.


4,000원 공제 금액도 없겠네요.

아주 조금 더 사용했을 뿐인데 전기요금

차이는 상당히 많이 나지요?

 

 

200kwh안에서만

사용하셔도 전기요금이

상당히 절약 될수 있으니 전력량을

체크해서 사용하시는 습관을 들이시고

대기전력을 사용하는 전자제품은 모두

전원을 차단해 두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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