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개봉예정작] 웹툰과 얼마나 다를지 궁금한 신과함께 인과 연

안녕하세요.

모빌리티입니다.


8월개봉예정작

신과 함께가 죄와 벌에 이어서

신과함께 인과 연으로 다음 달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최근 티저영상으로 조금이나마

영화의 내용을 짐작할 수 있었는데요.

 

 

신과함께는

네이버 웹툰을 원작으로

김용화 감독이 영화로 성공을 했습니다.


주연배우는

하정우와 주지훈

김향기 마동석과 김동욱 입니다.


강림(하정우)과 해원맥(주지훈)

덕춘(김향기)은 죽은 영혼들을 저승으로

이끌어 재판을 받게 하는 업무를 담당합니다.


웹툰에서는

사람이 얼마나 악할까?


개인의 욕심과

이익으로 인해서 얼마나 악해 질 수 있는가?


70이 넘은 노인(김천규)과

초등학교 입학을 앞두고 있는 손자(김동현)가

재개발 지역에서 벌어지는 용역까지 써서 사람을

내보내는 이야기를 그려내었는데요.


웹툰 원작에서

등장하는 성주신의 이야기와는 동일하지는 않을 것 같아요.

 

 

웹툰에서

등장하는 성주신은

대들보를 지키는 신이며 조왕신은

부엌을 지키는 신으로 측신은 뒷간을

지키는 신으로 3명의 신이 등장 합니다.


웹툰과 얼마나 다를지 궁금한 신과함께 인과 연

[신과함께 인과 연 ⓒ 티저예고편]


신과함께 인과 연에서는

주연에 마동석만 있는 것으로 보아선

성주신만 등장 할 것으로 보입니다.


티저 예고편을

보신분들은 아시겠지만

마동석이 성주신으로 등장하며

과거의 신들의 천년과거를 기억하는

내용으로 펼쳐진다고 하네요.


[신과함께 인과 연 ⓒ 티저예고편]


저승사자라고

하기엔 엉뚱하고 마음씨 좋은

덕춘이의 행동에서 어떤 감동을 줄지

기대하시면 좋으실 것 같네요.


[신과함께 인과 연 ⓒ 티저예고편]


염라대왕으로 나왔던

이정재는 우정출현으로 다시한번

염라대왕역을 맡으며 재판대에 올라

증인으로 설 것인지 아닌지 8월에 지켜보도록 해요.

 

근데 한가지

확실한건 있더라

나쁜 인간은 없다는 거


원망스럽고

원통하고 이해가 안될 때

모든걸 거꾸로 생각해봐



이승과 저승을

왔다갔다 하면서 보여주는

판타지 속에서 사람과 사람간에

인연이라는 것은 무엇 일까?

 

 

개인적인 관점을

반영해 볼 수 있는 영화가

아닐까 기대해 봅니다.


관점포인트 1


성악설

성선설, 성무성악설에

대해 윤리 시간에 배우셨지요?


사람은 관연 악한가요?


관점포인트 2


웹툰을 미리 보고

관람하시면 어떤부분을

다르게 영화화 했는지 차이점을

분석하면서 보시는 재미가 생깁니다.


관점포인트 3


신들의

밝혀지지 않은

비밀은 과연 무엇이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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