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커멓게 타버린 냄비, 버리지 않고 살리는 꿀팁

시커멓게 타버린 냄비

 버리지 않고 살리는 꿀팁


시커멓게 타버린 냄비의 시작은 잠시 잠깐의 건망증에서 오는 작은 증상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오랜만에 걸려온 전화통화나 잠시 밀려오는 춘곤증에 가스불에 올려 놓은 것을 깜빡한 순간 이런 냄비를 발견하게 됩니다. 



그래도 이번 건은 좀 심하네요. 이 냄비 버리려고 하던 찰나에 검게탄 냄비 복구 할수 있다는 것을 들어서 정말 벗겨지는지 궁금해서 시도해 보았습니다. 이왕 버리는거 한번 해보자는 마음 이였습니다. 



돼지갈비의 국물이 넘쳐서 거멓게 타버린 이 불쌍한 냄비가 다시 살아 날수 있다는 방법, 궁금하시죠? 모빌리티가 성공한 방법을 소개합니다.



그 방법과 결과가 궁금하시면 천천히 따라와 보시겠어요!!!



옆라인도 흘러 넘쳐서 탄 자국만 보입니다. 냄비가 새것이 아니고 좀 오래 된 것이라 생활속 찌든때는 얼마나 복구될 지는 확실치 않아요.



필요한 것이 있다면 첫 번째로 식초입니다. 식초를 어떻게 사용할 것인지는 계속해서 읽어봐 주세요.



두번째로 필요한 것은 베이킹 소다입니다. 천연세제라고 이야기 하는데요. 어떻게 할지 보여 드릴게요.



끓는 물에다가 식초와 베이킹 소다를 부어 주면 되는데요. 물이 펄펄 끓어 오르면서 시커멓게 타버린 그을음들이 벗겨지기 시작하더라구요.



한 5분정도 끓이면서 옆 부분에도 계속 뜨거운 물을 적셔 가면서 그을린 부분을 벗겨내 주세요. 5분 뒤면, 철수세미로 박박 밀어도 벗겨지지 않았던 것들이 벗겨지기 시작하더라구요.

 


이렇게 1차적으로 마치더라도 남아 있는 그을린 부분이 있을 수도 있어요. 이럴땐 베이킹소다를 냄비위에 조금 뿌려서 수세미로 한번더 문질러 주시면 됩니다.



원래 냄비가 가지고 있던 생활기스까지는 없엘수 없었지만 그래도 시커멓게 타버린 부분은 복구 할수 있었습니다.



아무리 꿀팁이라고 하더라도 생활속 찌든때 까지는 없에 주진 못합니다. 하지만 시커멓게 타버린 것은 복구 할수 있더라구요.



사용한 지 얼마 안된

냄비가 타버렸거나 아끼는

냄비가 타버렸다면 식초와 베이킹

소다를 넣고 끓여주시면 버리지 않고

깨끗하게 복구 할수 있으니 혹시 태워

버린 냄비가 있다면 한번 활용해보세요.


여러분의 도움은 

저에게기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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