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익은 밥 되살리는 초간단 꿀팁

설익은 밥 촉촉하게 되살리는 초간단 꿀팁


밥은 전기 압력 밥솥이 밥을 지어 주지만, 전기 압력밥솥의 특성상 1년에 한번은 고무패킹을 갈아줘야 한다는 거에요. 고무패킹을 직접 교체를 못하시면 서비스 센터를 이용하시면 되지만 이런 것 쯤이야 인터넷으로 구매해서 교체후 자동세척을 돌리고 밥을 했는데 그만 옆으로 김이 세면서 밥이 설익게 되었습니다.



요인은 설명서를 잘못 읽은 제 잘못이지만 패킹을 끼우는 순서는 안보고 퍼즐 맞추듯 기세등등 아내에게 자랑하면서 바꿨는데 다시 읽어보니 패킹을 끼우는 순서가 있더라 구요. 패킹을 설명서대로 끼우고 서야 제대로 김이 위로 쏟아 오르는 것을 보고 안도의 한숨을 쉬었습니다.


설익은 밥 양이

너무 많은데 버려요?


그냥 버리지 마시고

제가 알려드린 방법대로 해보세요.


설익은 밥을

촉촉하게 되살리는

방법을 모빌리티가 알려드릴게요.



설익은 밥을

그대로 밥솥에 넣어주세요.



종이컵으로

한컵 반의 물을 부어주세요.



한컵에 250ml정도입니다.



대략 375ml가 되겠지요.



일반 백미취사

누르시면 끝입니다.


정말 간단하지요?



어때요?

정말 촉촉하게

윤기가 흐르는것을

보실 수 있으시지요?



정리 드리면

물 한컵반 넣고

한번 더 취사를 누르시면 된다.



정말 간단하게

설익은 밥 버리지 않고

되살려서 맛난 저녁 먹었습니다.

 

여러분의 도움은 

저에게기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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