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닭볶음면의 진화는 어디까지? GS 신제품 '짜장 불닭볶음면'

안녕하세요 모빌리티입니다.

삼양에서

짜장 불닭볶음면이

새로이 출시가 되었네요.

GS편의점에서 신상으로

나왔다고 해서 구매해 왔는데요

먼저 맛보신 분들도

계실것 같지만 아직 맛보지

못하신 분들을 위해서 포스팅합니다.

컵라면은

주말 여행이든지

가족 여행이든지 빠지지

않는 간단한 야식 중에 한가지 인데요.

물론 브런치를

즐기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브런치 대신에

컵라면을 드시는 분들도 계시더라구요.

라면 하면

아무래도 일본이

라면 음식점(the noodle restaurant)이

많아서 강국으로 생각하실수도 모르지만

막상 라면음식점 메뉴(noodles restaurant menu)도

우리나라도 못지 않게 많이 있는 것 같아요.

바로 컵라면으로요.

GS 편의점에서는

신상품으로 표시되어 있고

상품명은 삼양)짜장불닭볶음면(용기)로

표시되어 있고 가격은 1개당 1,500원에

판매 되고 있었어요.

불닭볶음면의 매력은

매콤하면서도 화끈하게 매운맛이

먹을때는 정말 매워서 다시는 안먹어야지

하지만 또 생각나는 그 매력이 있었는데

이 짜장과의 조합은 어떨지 궁금하시죠?

보시기 편하시라고

쭈욱 옆으로 늘려 보았습니다.

일본에서는 라면을

라멘(ramen)이라고 칭하며

차슈등의 고기도 올려서 판매하는데요.

우리나라 라면은

고기가 큰편이 아닌

아주 작은 사이즈로 들어

있다는 점이 큰 차이점 인것 같아요.

어떻게 먹어야 하는지

한번 짜장 불닭볶음면 먹어볼게요.

호치말로는

섞어먹지마고 이거먹어라는

키워드들이 들어 있는데요.

짜장면집에 가서도

고춧가루를 섞어서 먹는

경우가 많아서 아마 이런 제품이

출시된 것 같아요.

누가좀 다이어트 라면은

안만들어 주는지 모르겠어요.

라면 먹으면

살찌는 것은 정말 순식간입니다.

용기에서

라면과 액상스프를

꺼내 보았더니 뭥미????

건데기가 너무 부실한듯 하더이다.

제눈에만 그런거 아니죠?

그래도 먹어봐야 하니

라면을 다시 넣어 주고 끓인 물을

부어 주어야 겠지요.

액상스프는

이렇게 생겼네요.

개인적으로는

액상 스프보다는

분말 스프를 선호한답니다.

자 물을 선까지 부어주시고

3분을 기다려 주세요.

짹각짹각

시간이 흘러 흘러 가네요.

3분 뒤에는

젓가락으로 홈 3군데에

구멍을 내어서 뜨거운 물을 따라

내면 되는데요.

뜨거우니 정말 조심

하셔야 합니다.

구멍 3군데 보이시죠?

남기는 물량은

개인 취향에 따라서

다르기 때문에 제가 언급

하지는 않을게요.

용기에는

어떻게 먹으라

적혀 있지만 자신이

먹고 싶으신대로 드시면 됩니다.

액상스프를 뜯어서

용기에 부어주세요.

액상스프는

잘 짜내어 주셔야 합니다.

분말스프는

탈탈 털면 끝나는데 말이죠.

비비고 비비고

한입 먹어 보니 오 정말 매워요.

보통 라면먹을때

떡볶이 요리법 보고서

떡볶이 같이 먹는편인데요.

이건 정말 매워서

그냥 먹어야 할듯 합니다.

사이다는

필수로 옆에 놓고

드셔야 할듯 하네요.

매운정도만

따지면 매운 불닭볶음면이

더 강한것 같구요.

물양을 잘

맞추기만 하면

자주 먹을수 있는 라면

메뉴가 될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