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모빌리티입니다.
찐밤을 정말 좋아하지만
껍질을 까서 쪄먹기엔 귀찬니즘이
찾아올때면 이렇게 봉지에 들어있는
밤을 구매 하곤 하는데요.
알토리 알밤
저에겐 참 생소하지만
사진속 밤알 크기가 정말 크게
느껴질 정도로 커서 한번 구매해 보았습니다.
하나, 둘, 셋, 넷
네봉지에 만원이면
한봉지에 2,500원이면 싼건가?
맛있게 먹으면
되는 거지라고 아내의
의구심을 잠재워서 밤을 먹고
싶다는 식욕에 얼른 네봉지를
카트에 실었습니다.
봉지를 연 순간 와우
알맹이가 엄청 큰데요!!!
봉지안이라서
잘 안보이시죠?
그릇에 담아 보았습니다.
작은모양이 아니라 정말 사진처럼
밤알이 정말 큼직큼직하더라구요.
한알 먹어보니
달콤 담백 아 진짜 맛나다.
아내도 먹어보더니!!
2,500이면 싼건가란 생각은
이미 저리로 사라져 버린지 오래고
맛있다며 집어 먹기 시작하더라구요.
188Kcal라는 것은
글 쓰면서 알게 되었는데요.
둘이서
한알 한알 집어
먹다 보니 그 자리에서
4봉을 다 먹어 버렸어요.
어디서 샀냐구요?
어느업체 홍보 하는
것도 싫고 업체명을 말씀드리지
않고 카트를 끌고 다녔다라고만 말씀드릴게요.
나트륨은 8mg, 탄수화물은 41.59g
콜레스테롤이 없어서 걱정없이 모두 흡입
하지만 지방이 0.96g이 들어 있었네요.
4봉이나 먹고서
사진보니 또 먹고 싶은건
밤 킬러 이거나 뱃속에 거지가
들어 있을수 있으니 회충약 챙겨
먹어야 할 것 같습니다.
알토리 알밤은
한번 먹으면 계속 사먹게
될것 같은 밤이라서 밤덕후라면
꼭 먹어봐야 할것 같다는 결론으로
마무리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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