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끼 반찬으로 제격인 양파고추 어묵볶음 레시피
안녕하세요 모빌리티입니다. 요즘 요리에 대해서 많이 공부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한끼 반찬으로 제격인 어묵을 가지고 매콤달콤한 양파고추 어묵볶음을 만들어 보려고 합니다.
어떻게 달콤매콤한 맛을 낼수 있느냐는 것은 양파가 익으면 달달해지는데요 여기에 설탕을 곁들여 달콤한 맛을 내고 매운고추를 곁들이면 달콤매콤의 맛을 즐길수 있게 됩니다. 일반적으로 먹는 어묵볶음과 어떻게 다른지 한번 보실래요~~
어묵은 기름기를 한번 빼주는 게 건강에 더 좋다고 해요. 그이유는 어묵에서 많은 기름이 나오는 이유에 대한 포스팅을 해드린적이 있는데요. 기억이 안나시면 한번더 참고 하시라고 제글을 한번더 넣어 드릴게요.
이렇게 기름기를 제거한 사각어묵이 준비가 되었다면 앞에서 언급드린 양파를 준비해야 해요. 양파는 건강에 정말 좋은 재료 입니다. 가성비가 가장 높은 채소라고 말씀드려도 과언이 아니에요.
양파를 어슷썰어서 이렇게 준비해 주세요. 방향을 잘못해서 이런 모양이 안나와도 괜찮아요. 맛있게 먹는데 의의를 두고 준비하는 반찬이니깐 너무 마음쓰지 마세요. 그리고 매운맛의 주인공 매운 고추도 이렇게 준비해 주세요. 매운고추를 그때그때 살수 없다면 이렇게 미리 썰어서 냉동해 놓으면 사용할때마다 꺼내 쓰기 매우 편합니다. 이제 달콤매콤이 모두 준비되었네요.
기름기를 밴 어묵도 사각어묵을 작은 사각모양으로 잘라 주세요. 사각 어묵 3장이 들어 있는 한봉지인데요. 이정도만 준비해 주시면 한끼로는 손색이 없어요.
재료가 모두 준비가 되었으니 이제 볶아 주면 되는데요 볶는 순서는 우선 양파를 넣어서 볶아 줍니다.
좌우로 왔다갔다 주걱을 움직여 주세요.
양파를 살짝 볶다가 바로 어묵도 투하시켜 줍니다. 그리고 계속해서 볶아 주세요. 찌글찌글 짝 보글보글 짝
양파와 어묵이 어느정도 볶아진것이 육안으로 확인이 된다면 이제는 짠맛을 조금 곁들여 줄건데요 바로 간장을 넣어 주시면 됩니다.
간장은 3큰술 넣어 주세요. 간장을 넣은뒤에는 간장이 눌러 붙지 않도록 불을 약불로 조절해 주시기 바랍니다.
양파로 단맛을 모두 낼수 없기 때문에 설탕을 한큰술 곁들어 주어야 합니다. 그래야만 단맛을 느낄수 있게 됩니다.
설탕이 고루 고루 섞여 들어 가도록 계속해서 저어 주세요.
육안으로 설탕이 보이지 않게 저어 주셨다면 이제 맛과 건강을 더해줄 마늘 0.5큰술을 넣어 주세요.
마늘드시는것을 선호하시는 분들은 찐 마늘말고 마늘을 얇게 어슷썰어서 넣으셔도 식감이 있어서 아주 좋답니다.
이제 매운맛을 올려줄 매운고추를 투하해 줍니다. 그리고 이리 저리 볶아 주시면 이제 완성이 되었네요.
꺼내기 전에 깨도 좀 뿌려 주시면 고소한 맛을 낼수 있답니다.
그릇에 한번 담아 볼게요. 어묵 3장정도를 볶으시면 2인분으로 3끼니는 가능할 듯합니다. 단, 폭풍흡입하시는 분은 제외하구요.
조금더 확대해서 찍어 보았습니다. 최근에 분식점의 분식들의 가격이 인상되고 있다는게 사실이더라구요. 아무래도 기본급이 인상됨에 따라서 서민들의 조촐한 외식문화에 가장 먼저 타격을 입히는 것 같아요. 기본급여가 올라가면 원재료도 올라 가긴가겠지만 이렇게 많은 비용이 올라가는게 정상일까요?
밖에서 사먹는게 부담스러워지는것 같아서 덩달아 마음이 많이 아픕니다. 이렇게 서민반찬으로 두세끼니를 떼울수 있는 양파고추 어묵볶음 레시피 보시고 오늘 반찬은 어묵으로 만들어 드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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