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달도 끄떡없는 마늘 보관법

3달도 끄떡없는 마늘 보관법


안녕하세요 모빌리티입니다.

마늘은 가을에 파종해서 늦봄에

수확하는 작물인데요.


이렇게 심어둔 마늘이 이른봄인 

3월초에 싹이 올라옵니다.


3월이 되어 기온이 올라가면 마늘이

성장하고 5월 말이 되면서

마늘쫑이 생겨요.


6월이 되면 마늘줄기가 마르면서 더이상

자라지 않습니다.



장마가 오기전에 수확해서

20~30개씩 묶어서

그늘에 달아 말려 주는데요.


이렇게 말려진 마늘은

이곳저곳에서 팔리기

시작해요.


이때 쯤 구매한 마늘은 잘 보관하셨다가

김장철에 김장을 하실때나 필요에따라

사용을 하실텐데요.


김장이 끝나는 시기엔 마늘을 보관하기

위해서 마늘을 모두 갈아 보관을

하실거에요



바로바로 사용하기 위해서 마늘은 까서

보관하면 냉장고든 김치냉장고든

한달이 지나기 무섭게 마늘의 부위 

부위마다 썪어들어 가더라구요.


뿐만 아니라 마늘을 까지 않고 망에 넣어

놓아도 썩어버렸던 마늘들을

이방법대로 보관해 보세요.

비닐 위생팩에 담아서 1통씩 그대로넣어

김치냉장고에 넣어 놓았습니다.


이렇게 보관한지 3개월이 지난 마늘들이에요.

상태가 어떻게 보이는지요?


겉모습만 보아서는 상태를 알아보기

아무래도 어렵지요.

정확한 상태를 확인하기 위해서

한개를 잘라 보겠습니다.


밑을 잘라 보니 섞은 부위가

한곳도 없네요.


윗부분이 썩었을지 모르니

껍질을 벗겨 볼게요.

마늘 껍질을 모두 벗겨 보아도 썩은

부위가 보이지 않아요.


마늘을 김치냉장고에 넣어 보관한다는

소리는 저도 처음 들어 보는데요.


우연찮게 김치냉장고에 들어간 마늘이

3개월후에 발견되어 이 사실을

발견하게되었네요.


김장철에 마늘을 모두 사용하지 않았다면

마늘을 1통씩 위생팩에 담아 김치

냉장고에 보관해 보세요.



12월 말인 오늘까지 썩지 않은거 보셨지요!!

이대로 보관하시면 좋은상태로 

마늘보관이 가능하답니다.


여러분의 도움은 

저에게기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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