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편의점 제육정찬 먹어보니

GS편의점 제육정찬 먹어보니

안녕하세요 모빌리티입니다.

갑자기 이럴때 있잖아요.

밥하기 싫을때

밥솥에 밥이 있는 줄 알았는데

막상 열어보니 없을때..

밥을 하자니 너무 귀찮고

햇반으로 밥과 라면으로 끼니를

떼우자니 건강을 헤치는 것 같을때

혼자 먹긴 그렇고 둘이서

조금씩 먹는다면 조심스럽게

이거 추천해 봅니다.

제육 볶음 좋아하시나요?

GS편의점 들어갔는데 거의 다 팔리고

선택할수 있는 도시락이 제육 정찬 포함

3개 밖에 안남았더라구요.

가격:3,800원인데

GS편의점 통신사 카드로할인을

받을수 있습니다.

1,000원당 100원씩 할인이가능해서요.

3,500원에 사가지고 왔어요.

 

와이프랑 저랑 둘이서 먹을건데요.

2개 안사고 1개만 산 이유는

자꾸 늘어가는 체중 때문이겠지요.

아내가 해준 반찬이 너무 맛있어서

꼭 기존에 먹던 양보다 많이 먹게 되더라구요.

비닐만 제거후에 뚜껑을 열지 말고

그대로 2분 40초를 돌려줍니다.

헉 이거 사이즈가 너무 커서

전자렌지 회전판만 돌고

도시락은 그대로

멈춰 있네요

편의점에서 돌려 올것을....

2분 40초 후에 개봉해 보았습니다.

종류는 밥과 제육볶음이 있구요

김치 볶음, 햄과 어묵, 계란말이가 있더군요.

계란말이를 집어 보았습니다.

사이 사이에 당근이랑

파가 들어 있는거 같아요.

계란말이 맛은 약간 싱거운 듯합니다.

오뎅볶음도 4개가 들어가 있습니다.

아내 2개먹고 내가 2개 먹고

홀수였으면 당황

스러웠겠죠?

오뎅맛은 적적할게 씹히는 맛이

나서 너무 물렁거리지

않아서 좋았던것 같아요.

볶음김치도 한젓가락 떠 봅니다.

컵라면 먹을때 주로

볶음김치 사다가 먹는데요.

요건 그것보단 조금 아쉽네요.

햄도 이렇게 떠 보아요.

음~~~ 패스

제육 볶음은 매콤한 맛이 나서

그냥먹기엔 조금 매운듯합니다.

밥에 얹어서 같이 먹으면 딱입니다.

맛있어서 다먹었다기 보단

배고파서 다먹었어요.

한그릇 둘이서 후딱 비워 버렸네요.

그래도 출출할때 가끔 이용합니다.

여러분의 도움은 

저에게큰기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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