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액션의 끝판왕
킹스맨:골든 서클
안녕하세요
모빌리티입니다.
2015년 2월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로
태런 에저튼이란 배우는
다른영화도 많이 찍었겠지만
이 영화를 통해서 저의 뇌리에
새겨진 배우로 기억됩니다.
킹스맨은
매튜 본 감독과
마블 코믹스의 인기작가의
만남으로 탄생이 되었답니다.
킹스맨의 간략한
스토리는 동네 패싸움에
직장도 가져본적 없는 정말
별볼일 없는 루저에게 젠틀맨
스파이가 되는 길이 열리는 이야기입니다.
신분상승?
이라고 말씀드리긴
그렇지만 사람이 되어간다라
표현하는게 더 어울릴지도 모르겠네요.
에그시(태런 에저튼)의
아버지 또한 킹스맨이였다는
사실을 전혀 알지 못했다가
킹스맨 스파이로 스카우트 되면서
아버지께서 동료요원을 살리기 위해
희생되었다는 사실을 알게됩니다.
우리나라의
무협지처럼 이미
아버지에 능력이 증명되어
있고 그 능력이 아들에게도 있다란
약간 유치하면서도 스토리 전개를
논리적으로 진행시킵니다.
하지만
그 액션장면들은
시간가는줄 몰랐답니다.
그래서인지
누적관객 6,129,681명을
달성하며 흥행에 성공하였습니다.
2년반만에 돌아온
킹스맨: 골든 서클
아쉽게도 청소년들은
성인인증하시고 보시길 바랍니다.
이번영화에는
15년도 주연이였던
콜린퍼스, 태런 에저튼에
한명이 추가 되었는데요.
바로 줄리안 무어 입니다.
줄리안 무어는
15년도 미국 타임지에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예술가 부문 100인 선정된
배우로서 제작과 기획도 하는
대단한 분이네요.
이런분이
악당의 골든 서클의
우두머리 음~~~~
이뿐만이
아닙니다.
이름있는 분들이
대거 출동하셨습니다.
채닝 테이텀, 할리 베리,
제프 브리지스 그리고 엘튼 존
이번에도
기대해도 될까요?
액션의 끝판왕
트랜스포머:최후의기사도
많은 기대를 모았으나 보는내내
별로 흥미를 느끼진 못했는데요.
전작에서
보여주었던
콜린퍼스, 태런 에저튼의
캐미와 비밀에이전트 였던
킹스맨의 본부의 파괴의 발상은
전작을 뛰여넘는 무엇인가를 끌어
당기게 합니다. 시사회때 이미 보신분들도
많이 계시겠지만..개봉은 9월 27일에 합니다.
나눔은
최고의기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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