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일 개봉작, 지오스톰

금일 개봉작, 지오스톰



안녕하세요

모빌리티입니다.



요즘 날씨가

조금 이상하다는

생각은 많이하는데요.


주먹만한

우박이 떨어지질 않나

상상하지 못한 일들이

우리나라 곳곳에서 일어났지요.

 

지오스톰에서는 

버스도 뭉게버릴만한

사이즈의 우박이 떨어집니다.


후덜덜 이네요.


기후를

조작할수 있는 시대가온다.



SF액션이지만

왠일인지 모르게 이것

실생활에서 가능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자꾸 들더라구요.


이미 촉매제를

쏘아올려 비가 올수 있게

한다는 소식은 전해 들었지만

인공위성으로 날씨를 조정한다는

상상은 참신하더군요.


인디펜던스 데이의

딘 데블린 감독이 만든 영화입니다.


주연으로는

모범시민과 런던헤즈폴른의

제라드 버틀러가 제이크 역을 맡았네요.


짐스터게스는

제가 즐겨 보는 영화

타입이 아니여서 그런지

익숙치 않은 배우였습니다.



저에게 익숙치 않다는

말이지 절대 유명하지 않다는

것은 아니니 오해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사라역을 애비코니쉬

이렇게 3명의 주연과 조연들이

펼치는 109분간의 숨막히는 영화입니다.


우리에게

일어날수 있는 재해란

무엇일까요?


해일과 산사태

지진과 기후변화로부터

오는 자연재해들이 있을 것인데요.


우리는

어떻게 이런 재해로

부터 안전할수 있는지를

고민하게 하는 영화였습니다.


물론 영화는

영화로만 끝나야 하는데 말이죠


이런생각이 끊이질 않네요.


아마도 영화가

주는 교훈이

아닐까요?


자연재해속에서

인간은 정말 작은 존재입니다.



환경을 잘 보호하고

좀더 신경을 써서 후대에

물려줄 자연은 우리의 것이 아닌

잠시 우리가 우리시대에 맡겨진 것임으로

우리가 잘 쓰고 넘겨 주어야 할 것입니다.


일어난일에

대처하기 보다

예방을 위한 자연보호가

최고인듯 합니다.


죽음의

순간이 다가온다면

그 순간에 당신은 무엇을 하겠는가?


나눔은 

최고의기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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