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 이렇게 씻고 있다면 당장 멈추세요! 중금속 먹는 꼴입니다!

쿡&팁 인사드립니다.

오래전
한동안 이슈가
되었던 기억이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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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압력밥솥이에요.
벗겨진 내솥에서 중금속이
검출되었다는 속보였답니다.

  압력밥솥 업체들도
내솥이 벗겨지면 즉시
교체를 권장하도록 안내했어요.

이전에는
내솥 벗겨짐에
대해서 아무 생각이 없었어요.


특히
 자취시절에는
밥 하기 귀찮아 쌀을
바로 내솥에 넣어 씻었거든요.

쌀을
씻을 때 손으로
문지르면 쌀과 마찰을 일으켜
내솥의 코팅 부분을  손상시켜요.

물론 쌀을
내솥에 씻는다고 해서
바로 내솥이 망가지진 않죠!

떨어지는
물방울이 바위를 뚫듯
반복적인 쌀 씻기는 내솥을 망가뜨려요.

제조사 측에서도
내솥은 소모품이라고
꼭 교체할 것을 강조하더군요.

 

 


내솥 교체
해보신 분들만 아실 텐데요.

모델마다
다르지만 적게는 5만 원에서
고급모델은 10만 원 이상도 있더군요.

최근에
10인용 내솥은
14만 원에 교체하였고 6인용은
내솥은 8만 원에 교체하게 되었어요.

그럼  쌀을
어떻게 씻어야 하나요?

쌀 씻는 법

 


쌀 위에
물을 붓지 말고
물 위에 쌀을 부으세요.

쌀을 잘 도정
하였더라도 쌀에
많은 이물질들이 붙어 있어요.

 

 


물 위에
쌀을 부으면
물에 상층 막에서 쌀에
붙어 있는 먼지를 한 번 걸러줍니다.

그다음에
쌀을 손가락으로
잘 저어 먼지와 불순물을 제거해 주세요.


기존 물을 버리고
물을 새로 받아 쌀을
부드럽게 문질러 씻어주세요.

이과정을
2~3회 반복해 주면
뿌옇게 변했던 물이 맑아집니다.

물을 버리고
쌀을 내솥에 옮겨 줍니다.

내솥에서
쌀을 씻는 게 아니라
다른 그릇에서 씻어 밥 짓기 전
내솥에 옮겨 취사를 하라는 뜻이죠!

내솥의
코팅 벗겨짐도 보호하고
쌀도 훨씬 잘 씻을 수 있어요.


쌀 위에
물을 붓지 말고
꼭 물에 쌀을 부어 씻으세요.

사소한 습관만
고쳐도 잦은 내솥 교체방지

 

 


건강을
위협하는 중금속 먹는 일도
충분히 예방할 수 있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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