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바지 무릎 나왔다고 버리지 마세요! 500원이면 복원 가능합니다!

쿡&팁 인사드려요~

일상에서
편하게 입을 수 있는
바지가 바로 청바지인 것 같아요!

반응형


청바지의
역사에 대해서
아시는 분들이 많이 계시더군요.

광부의 바지에서
작업복 그리고 패션의 아이콘으로...

청바지는
안 입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청바지 한개 쯤은 가지고 있을 거예요.


잠깐 청바지 관련
번외로 이야기해보면

세계에서
가장 비싼 청바지 얼마나 할까요?


'시크릿 시트러스
다이아몬드 청바지'로
가격은 무려 130만 달러,
한화로 18억 7천5백만 원 하네요!


" Secret Citrus Diamond Jeans"

 

뒷주머니에
12개 다이아몬드가
붙어있어 이런 가격이 나오나 봅니다.

 

 


평생 입어 볼 시도도
하지 않을 것 같은 청바지입니다.

제 청바지는
10만 원도 안 하는
일반 청바지입니다.

그렇지만
청바지 특징상 오래 입으면
무릎 부분이 튀어나오더군요.

 

청바지
뒤집어서 다림질해도
튀어나온 무릎이 잘 해결 안 되더군요.


혹시
청바지 무릎 나오면
옷 수거함에 넣거나 버리시나요!


문구점에서
500원 하는 풀을 사용하면
무릎 나온 청바지 해결이 가능합니다.


어떻게 하냐고요?

따라와 보세요.


분무기에 넣어
줄 혼합액을 만들어 줄 건데요.

물과 풀의
비율은 1:1 비율입니다.

 

 


종이컵을
이용해 섞어주세요.


잘 섞은
혼합액을 분무기에 넣어 주세요.

청바지의
튀어나온 무릎
부위가 심하지 않다면
혼합액의 양을 줄이셔도 상관없어요.


청바지를
뒤집고 튀어나온 부위에
혼합액을 분무기로 뿌려주세요.

청바지
안감이 빳빳해지도록
다림질을 해서 펴주세요.

 

 


청바지 다림질이
끝났다면 청바지를 다시 뒤집어 주세요.


튀어나왔던
무릎이 반듯해진 것 보이시나요!

풀의 주성분은
전분으로 이뤄져 있는데요.

 

 


전분이
섬유 사이사이에
침투하여 서로 결합시키고
열을 가해주면 이 결합이 더 강화
되면서 섬유를 단단하게 만들어 줍니다.

정말 놀랍죠!

글이

도움 되었다면

공감을, 눌러주세요.

로그인 없이도 가능해요.

 

그리드형

이 글을 공유하기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