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알정보] 세탁소 옷걸이 그냥 버리시면 바보입니다. 이렇게 활용하면 감탄이 절로 나오네요!

안녕하세요.
쿡&팁입니다.

반려견
반려동물처럼
반려식물도 있는 거 아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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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적 의미로
"반려"라는 말은
인생의 반려자처럼 짝이
되어 함께 하는 동반자라는 의미입니다.

우리나라는
코로나시기를 겪으면서
사람과 단절이 불러오는 상황에
직면하면서 대면활동이 금지되었는데요.

공원에 나가는 것도
마음껏 뛰는 것도 통제되다 보니

미세먼지로 시작된
집안에서 키우기 시작한
식물들은 코로나 후에 반려식물처럼
돌보면서 키우시는 분들이 많으신 것 같아요.

머니트리(돈나무)


초보자도
키우기 쉽다고 해서
키우기 시작했는데요.

간접광과
겉흙이 마르면 흠뻑
물을 주고 15~25도에 잘 자라며
2~3년에 한 번씩 봄에 분갈이하면 된다고 했어요.

근데
돈나무 유래 아세요?

돈나무의
진짜이름은 똥나무랍니다.

 

 


돈나무의
열매가 끈적끈적한
점액질로 덮여있어 온갖
벌레들이 모여들어 지저분하게
보여서 똥나무라고 불렸다고 해요.

키워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이 돈나무
성장 속도가 아주 빠릅니다.


햇빛 방향으로
잎과 줄기가 모두 틀어지고
급격히 자라나 모양이 흐트러져요.

모양을 잡기 위해
화분 지지대가 필요한데요.

여유가 많으시면
지지대 구매해서 사용하셔도 됩니다.


집에 버리려던
세탁소 옷걸이 있으시면
이것으로 화분 지지대를 만들 수 있어요.

준비물
1. 니퍼

2. 세탁소 옷걸이


니퍼를 사용해
옷걸이의 상단 부분을 잘라 주세요.

구부러진 부분을
피는데 걸리는 힘과 시간보다
자르고 바른 부분만 사용하세요.


반듯하게 편
세탁소 옷걸이를
화분에 꼽아 주고 흐트러진
줄기에 묶어 자리를 잡아주세요.

줄기와
세탁소 옷걸이 지지대를
묶어 고정을 시켜 줍니다.


흐트러졌던
줄기가 많다면 옷걸이
개수를 늘려서 지지대를 더 만들어주세요.

이렇게 하면 육안으로
보기에도 흐트러짐 없이
자리를 잡아줄 수 있어요.

 

 


이젠
세탁소 옷걸이
버리지 마시고 이렇게 활용해 보세요.

생각을 바꾸면
생활에 보탬이 되는 게 상당히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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