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싱크대 하부장은
상관없지만 상부장에는
물건을 넣으려면 문을 열어야 해요.
종종
상부장의 문이 고장
나는 경우가 생기는 것 같아요.
싱크대에
물건을 넣고 빼려면
문을 이렇게 열어야 하는데요
상부장
문이 고장이
났는지 열린 상태로
고정되지 않고 흘러내려 버려요.
물건을
넣고 꺼낼 때마다
머리에 문을 대고 사용했어요.
상부장 문이
무게가 꽤 무거워서
조금 들고 있어도 팔이 아파요.
물건을
자주 꺼낼 아내를
위해서도 꼭 바꿔줘야겠더군요.
우선 바꾸려면
사람을 불러도 좋겠지만
부르는 순간 출장비와 인건비
부품 값하면 금액이 꽤 나갈 것 같더군요.
종류도 많고
길이도 알아야 하고
무게도 알아야 한다고 해요.
Hint
동일 모델을
구매할 때는 상관없어요
우선 홀수로
5kg / 7kg / 9kg / 11kg
표시되어 있는 것도 있고
50N / 70N / 90N / 110N으로
표기되지만 같다고 보시면 됩니다.
집에 거는
5 kg으로 된 제품이더군요.
검색하실 때
가스쇼바 또는 가스스프링으로
검색하시면 쉽게 찾을 수 있으세요.
물건을 뜯어 놓고
확인해 보니 한쪽이 가스가
나가서 제 역할을 못하고 있더군요.
종류
일반과 댐핑
쇼바의
종류는 2가지
형태로 구분할 수 있더군요.
일반은
문을 고정하여 열 수 있어요.
댐핑은
문이 닫히는 경우
천천히 닫힌다고 해서
댐핑으로 구매를 하였답니다.
무게도 5kg로
되어 있었지만 혹시 몰라 7Kg로
구매하여 설치를 하려고 시도했어요.
기존에
설치되어 있는
가스쇼바는 일반이었고
전동툴로 분해를 해 주었네요.
기존 제품을
제거한 후 새로운
제품으로 설치하면 끝인데요.
눈썰미 있으신
분들은 금방 눈치채셨을 거예요.
저는
이 장면 때문에
30분을 고생하게 됩니다.
설명서를
잘 읽지 않으시는
분들이 하시는 공통된 실수예요.
문이 닫히지 않아
설치했다가 옮겼다가
설치했다가 옮겼다가 반복했어요.
문이 닫히지
않았던 원인은 위치가 아니었어요.
뭔가 잘 못되었다
인지하기에는 너무 늦었네요.
상부장에
구멍이 너무 많이 생겼네요.
좌측을
이렇게 바꾸고 나서
문제는 해결되었답니다.
이제 정말 부드럽네요.
고생은
좀 한 것 같은데
설명서
제대로 안 읽어
고생을 3배 한 것 같아요.
설치 전
설명서 읽기는 필수
아직도
머리 대시고 상부장
여시는 분들 계시다면 꼭
직접 교체해 보시길 강추드릴게요.
고생스럽더라도
바꾸고 나니 신세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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