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추 사서 한 달 동안 먹을 수 있다던데~

갑자기
올라간 채소값
때문에 식자재 마트를
찾아다니는 일이 빈번해요.

한 달 생활비는
딱 정해져 있는데 추가적으로
나가는 비용을 어떻게든 줄이고 싶네요.

부추는
한의학의 약재로
쓰일 만큼 섬유질과 칼슘
칼륨 마그네슘 인등의 미네랄과
비타민 C, K가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어요.

 

 


섬유질은
변비해소를, 칼슘은
뼈 건강강화에 좋으며
칼륨과 마금네슘은 시력 개선을
여러분도 건강에 대해 많이 알고 계실 거예요.

부추

부추 보관을
잘못하게 되면 금방
상하고 시들어 버리기 때문에
바로 드시는 게 아니라면 이렇게 보관해 보세요.

상한 부추 고르기

상한 부추를
골라내 주세야 해요.

부추를
보관하실 때 주의점은
물에 씻으시면 안 된다는 거예요.

 

 


그 이유는
부추가 물기에 약합니다.

만약
물에 씻어 보관하게 되면
금방 무르고 썩을 수 있기 때문이에요.

부추 썰기

부추는 길이가 있어서
먹기 좋은 사이즈로 3등분 해주세요.

3등분은 키친타월에
넣어 보관하기에 적합해요.

 

넓게 펼치고

부추를
키친타월에 넓게 펴세요.

그리고
김밥을 말듯이
돌돌돌 키친타월을 말아주세요.

완성

이 상태를
키치타월 한 겹을 더 씌워
지퍼백에 넣어 보관을 해주시면 끝이에요.

 

여기서
주의 점은 지퍼백 안의
공기도 최대한 빼주세요.

완전 진공은
아니지만 최대한 공기의
접촉을 제한해 주셔야 해요.

김치냉장고

김치냉장고에
넣어 보관했다가 필요시
소분해 놓은 양만 꺼내 사용하세요.

 

 


쉽게 상하는 부추도
한 달 두고 먹을 수 있으니
따라서 보관해보시고 드셔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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