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햇감자를
몇 개 얻어 왔는데요.
한 번에
다 먹기에는 너무 많네요.
감자는
보통 상온에 보관을
하지 않는다고 하는데요!
그 이유는
감자를 상온,
햇빛에 노출하게 되면
빛과 열 수분에 의해 쉽게 싹이 터요.
두 번째로는
감자의 색상이
녹색으로 변하면서 녹말이
당으로 변해 감자의 맛이 떨어져요.
그래서
상식적으로
감자를 보관할 때는 냉장고나
상온에서도 서늘한 곳에 두어야 해요.
앞서 설명을
드렸듯이 비닐봉지가
햇빛을 그대로 투과한다면
싹이 틀 수 있기 때문에 꼭 신문지나
종이로 감싸 주는 것을 강추드립니다.
또한 기한은
상온에서 2주 넘지
않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아래 사진은
제가 좋아하는 감자볶음인데요.
아무리
많은 양의 감자를
가지고 있다고 할지라도
감자를 잘 못 보관하면 다 상하거나
싹이 나서 먹지 못하게 될 수 있답니다.
저도
우연하게
여기에 두었더니
감자가 싹이 나지 않아
보관하기 훨씬 편해지더군요.
바로 암막기능을
가진 검은색 비닐인데요.
신문이나
종이보다 훨씬 더
햇빛 차단율이 높아
싹이 나는 것을 예방할 수 있어요.
다만,
온도가 10도 이하로
유지할 수 있는 곳에 두셔야 해요.
또한
습기가 차는
곳에 두시면 안 됩니다.
정말
간단한 방법인데요.
보이지 않아서
깜박하고 섞은 뒤 발견
하는 것은 어쩔 수 없지만
싹이 트지 않아서 정말 좋아요.
2주 후까지
보관하셨다가 드신다면
드시기 전에 꼭 씻어서 사용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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