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습기 물통에서 붉은(핑크)색을 보시기 전! 꼭 이렇게 대처하세요

안녕하세요!

소나기가 많이
내리는 날에 제습기와
건조기의 사용량은 많이 늘어나죠!

꼭 소나기가
아니더라도 빨래 후
제습기로 건조를 하는데요.

 

 


제습기 물통
관리를 잘 못하게 되면
물통 안이 붉은(핑크) 색을 띠게 됩니다.

붉은색의 곰팡이

이 붉은(핑크) 색은
바로 곰팡이인데요.

제습기의
물통을 주기적으로
비워도 핑크색 곰팡이가 생겨요.

정식 명칭은
붉은 곰팡이인데요.

장시간 습한
환경에 노출되면 발생해요.

 

 


붉은곰팡이는
가습기, 세탁기, 욕실등
습한 환경에 많이 생기며 피부염
호흡기 질환, 알레르기 등을 유발할 수 있어요.

붉은 곰팡이

이 붉은곰팡이를
방지하려면 아래와 같이
따라 해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1. 제습기
물통을 깨끗한 물로 헹구기

2. 붉은곰팡이가
심한 경우엔 베이킹
소다와 물을 섞어 닦아 내기

 

 


3. 물통을
헹구고 꼭 건조하기

4. 제습기 물통을
습한 환경에 노출되지 않도록 보관하기

곰팡이 제거

붉은 곰팡이가
갑자기 생긴 이유는
제습기 뒤에 자동 배출 호스를
설치 후 물통에는 물이 고이지 않을
거라고 생각하고 방치한 것이 이유랍니다. 

오랫동안
소량의 물이 고여 있다가
붉은곰팡이를 제습기 물통에
가득히 피워 있을 줄 상상도 못 했어요.


붉은 곰팡이
제거하실 때는 피부염을
유발할 수 있으니 꼭 고무장갑이나
위생장갑 등으로 손과 접촉을 차단하세요.

닦아보려고
노력했는데 잘 안 닦여요.

15분 사투

이리저리
닦아내려고 노력했는데도
구석구석 닦아내질 못하겠더군요.

물에 담가서 하루

하루 정도
물에 담가 두었는데도
잘 씻겨지지 않아 붉은곰팡이
없애려고 정말 애먹었는데요.

제가 내린
결론은 붉은 곰팡이가
생기기 전에 방지하는 것이 최선이다.

 

 


댐에 크랙이
생긴 것을 보고 넘어가지
말고 바로 보수를 하게 되면
댐이 무너지는 것을 방지할 수 있죠!

소 잃고 외양간
고치지 마시고 꼭 방지하세요.

붉은 곰팡이가
핀 상태로 제습기를 사용하면
호흡기 질환도 유발할 수 있으니
꼭 유의하셔서 사용하시길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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