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지에 두면 3일, 여기에 두면 2주도 가능한 콩나물 보관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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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어렸을 때
콩나물 많이 먹으면
콩나물 자라나듯이 키가 쑥쑥
자란다고 들었던 기억이 새록새록하네요!

콩나물은
한국 사람이라면
많이 먹는 것 같아요

콩나물무침
콩나물 국, 콩나물밥 등등등

콩나물이
어디에서 시작되었는지
정확하지 않지만 문서로 볼 수
있는 오래된 기록에는 중국 한나라
때의 것으로 알려져 있다고 하네요.

개인적으로
콩나물보다는 숙주나물이
더 연하고 부드러워서 선호해요.

혹시
9일 19일 29일이
무슨 날인지 혹시 들어 보셨어요!

빼빼로 데이처럼
콩나물 먹는 날로 농촌진흥청과
대한두채협회에서 업무협약을 통해 정했어요.

콩나물 생김새가
숫가 9와 비슷하다는 의미로

콩나물은
가격대비 양이
많아 한번 사면 한 가지
요리에 전부 사용을 못해요.

그래서
꼭 보관을 해두어야 합니다.

보통
사온 비닐에서
소량 꺼내 사용하고
그대로 두는 경우가 있는데요.

이렇게
보관하시면
콩나물이 3일도 못 가
모두 상하게 될 거예요.

만약
냉동을 한다면
1~2주 정도 보관은
가능하지만 구매했을 때
아삭아삭한 콩나물 맛은 없어요.

남은 콩나물은
꼭 밀폐용기에 보관하는데요.

1. 콩나물 손질하기
2. 콩나물을 깨끗이 씻기
3. 밀폐용기에 넣기
4. 콩나물이 잠길 정도로 물 붓기

이 상태로
냉장 보관을 하시면 됩니다.

2~3일에 한 번씩
물을 갈아 주셔야 합니다.

2주 동안
두셔도 상하지 않고
맛있는 콩나물 요리를 해 드세요.

비타민C와
식이섬유가 풍부한
콩나물이니, 9일 19일 29일
중 3번은 아니더라도 매월에 1번은
콩나물 요리로 맛있게 드셔보시길 바라요.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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