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갑자기 날씨가
너무 쌀쌀하게 느껴지던데
저만 그런가요? 오늘 어떠셨어요!
커피 마시는 방법도
그때그때 바뀌는 가봅니다.
전까지는
드립커피를 마시느라고
커피원두를 직접 갈아서 드립 해서
먹었었는데 이게 어느새 귀차니즘이...
최근에는
캡슐을 구매해서
마시느라 원두 먹을 일이 없었어요.
그래서 원두는
다 먹지도 못하고
유통기한은 저 멀리 지나버렸네요.
유통기한이
지났다고 해서
커피원두 모두 버려야 할까요!!
아니죠!!
커피 향
좋아하시는 분들은
커피 향을 곳곳에서 맡을 수 있게
커피원두를 곳곳에 배치한다고 해요.
그래서 저도
이렇게 활용해 보려고 합니다.
요즘 마스크
착용을 안 하시는 분들도
상당히 많이 보이긴 하지만
저는 아직도 잘 착용하고 있어요.
그래서
매일같이 마스크
쓰레기가 배출되고 있는데요.
마스크는
재 사용이 불가능하니
모두 쓰레기
통에 버려 배출했거든요!
오늘은
버리려다가
커피원두를 담아보았어요!
부리형 마스크는
커피원두를 담으니 쏙 담기네요!
커피원두를
담아서 걸이를 잡아도
커피원두가 튀어나오지 않아요.
이제
배치할 곳을 지정해야겠죠!
No.1
욕실
욕실에
걸이가 있다면
걸이에 걸어두시면 좋을 듯요.
혹
욕실에 걸이가
없다면 문 손잡이에 걸어보세요.
No.2
주방
주방에서
커피 향을 맡으며
설거지를 하는 것도 좋죠!
주방 싱크대
옆부분에 유통기한이 넘은
커피원두를 담아 비치해 보세요.
설거지할 때
마다 커피 향을 맡을 수 있어요.
그리고
싱크대 밑에 안 보이는
곳에도 넣어 두시면 좋아요.
우선
귀걸이 부분을 잘 묶어 주세요.
싱크대 하단을
들쳐보면 위 사진과 같이 열려요.
그 안으로 쏙
집어넣어 두면 보이지 않아요.
보이지 않지만
커피 향은 솔솔 올라옵니다.
No.3
거실
거실에도
보이지 않게
테이블 밑에 넣어두세요.
그냥 버리려 했던
커피원두와 마스크를
이렇게 활용해 보니 뿌듯합니다.
커피원두가
지나서 망설이셨던
분들께 따라 해 보시길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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