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시골에서 정성껏 기른
깨로 짠 참기름은 시중에
파는 것과는 차원이 다르더군요.
고소한 향내와
고소한 맛에서 차이가 나요!
그 이유는
쌀이 아주 놀라운
일을 해주기 때문인데요.
자 육안으로
한번 비교해 보시죠!
좌측이
참기름이 담겨
있었던 병이고 우측은
참기름을 새로 담아도 될 만큼
깨끗하게 세척된 기름병인데요.
참기름
다 먹고 나면
기름병은 그냥 버렸거나
재활용으로 분리수거했는데요.
분리수거를
하려고 해도 세척이
잘 되지 않아 분리배출이 어렵더군요.
다시 보아도
언제 기름으로 오염이
되어 있었는지 분간할 수 없을 만큼
깨끗하게 세척된 모습을 볼 수 있었어요
이 방법은
정말 간단한데요.
준비물
쌀
준비된 쌀을
병에 담아 줄 거예요.
깔때기가 집에 없다면
쿠킹포일을 활용해 보세요.
쿠킹포일로
간단하게 깔때기를 만들 수 있어요.
어렵지 않아요.
정사각형 또는 직사각형으로
자른 다음 한쪽 모서리를 기준으로
돌돌 말아서 만들어 주면 깔대기 완성이네요.
미지근한 물을
넣어 주셔야 효과 대박입니다.
미지근한 물을
소량 집어넣고 마구 흔들어주세요.
쌀이 기름병
벽면과 마찰되면서
붙어 있던 기름기를 모두 씻어내 줍니다.
정말 간단하죠!!
한번 흔들고
쌀을 모두 꺼낸 다음
주방세제를 소량 넣고 한 번 더
흔들어 주시면 기름병 세척이 완료됩니다.
기름병도
쌀만 집어넣으면 세척은
정말 간단하게 완료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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