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이기를 건전지에 대면 생기는 일!?

안녕하세요.

쿡앤팁 오늘의
포스팅 주제는 건전지예요

 

건전지에 드라이기를 댄다고?

알카라인 건전지

눈에 보이지
않지만 전기가 있다는
사실에 대해 의문을 가지는
분은 아마 없으실 거예요.

 

 

 


최초의
건전지는 사용기간을
대폭 늘리진 못했지만 최초의
코드리스가 아니었는지 문뜩 떠오르네요.

전기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전원선이 필요했고
콘센트에서 멀어지기 힘들었지만
건전지가 등장하면서 전자기기들은
휴대가 가능하게 된 것이 얼마 되지 않네요.

디지털 카드 테스터

전기를
잘 모르지만
+, -를 구분하면 DC
상관없이 사용하면 AC인듯해요.

건전지는 +, -를

구분하기 때문에 테스터를
사용하실 때 DC로 측정해 주시면 됩니다.

측정테스트

건전지가
남아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서 혓바닥에 대어 확인
하신 어른분들 많이 뵈었죠!!

이젠
테스터를 DC에 놓고
측정이 가능하니, 혓바닥에 대지 마세요.

1.5V 

새 배터리를 테스터기로
측정해보면 1.6V 이상 측정됩니다.

어느 정도

사용을 하게 되면
1.5V로 표시가 되더군요.

 

 

 


새로 구매해
놓은 여유분의 건전지가
없는데 리모컨이 작동을 안 한다!

에어컨 리모컨은
AAA 건전지인데 TV 리모컨은
AA라서 바꿔 끼울 수 없는 상황이다

 

너무 더운데
에어컨 작동을 할 수 없거나
급하게 채널을 돌려야 한다면?

따뜻한 중간바람

드라이기를 활용해보세요.

뜨거운 센바람 말고
뜨거운 중간 바람으로 5초
정도 건전지에 대고 있으면 됩니다.

뜨거운 센바람은
혹 건전지를 과열시킬 수
있으니, 꼭 뜨거운 중간 바람을
건전지에 5초 정도만  쐬여주세요.

 

1.5V 정도

나왔던 건전지가

다시 새것처럼 1.6V로 측정됩니다.

 

 

 


원리는
건전지에 순간적으로
충격을 주면 건전지가 되살아 나듯
뜨거운 바람에 의해 건전지 내부 물질이
활발하게 움직이면서 건전지가 되살아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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