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 속 힐링카페 "파크프리베" 함께 보실래요!
안녕하세요.
쿡팁인사드립니다.
힐링이 필요하시다면
꼭 추천해 드리고 싶은 곳이 있어요.
직접 가시기
전에 여기 한번 보시고
참고해 보시면 좋을 것 같네요.
코시국에
밀폐된 공간을 벗어나
마음껏 움직일 수 있는 공간을
찾고 있는 분들이라면 여기 한번 가보세요.
푸릇푸릇한
잔비에 아이들이
뛰놀 수 있고 연인이나
가족들과 함께 길 따라 걷다 보면
마음이 한결 시원해진 듯한 기분이 드네요.
차량을 주차하면
화이트색에 건물이 눈에 들어옵니다.
1층 건물에는
카페가 위치하고 있었고
2층에는 식사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이 있어요.
커피 마시러 왔다가
식사하고 가시는 분들도 꽤 있을 듯요.
일기예보상
비가 올 수도 있다고 했는데
막상 도착했을 땐 한두 방울 씩 떨어지더군요.
우중충한 하늘에서
언제 비가 떨어질지 몰라
넓은 야외를 걸어 다닐 수 없을지도
모르겠다는 아쉬움에 안쪽에 자리를 잡았어요.
주문을 하고 보니
바깥에 돌아다니시는 분들이
많아서 자리를 바깥으로 옮겼답니다.
아!!
커피 가격은 필수죠
아메 기준 6천 원이에요.
여기까지
와주었으니 맛난 거
먹어줘야 하지 않겠습니까!!
제가 대신
구경시켜드린다면서
계속 먹는 것만 보여 드렸네요.
공간이 너무
넓어서 사람이 많이 온다면?
산속에 자리를
잡아야 할지도 모르겠네요.
지인 말로는
자리 없을 땐 잔디 위에
돗자리 깔고 여유를 즐길 수 있답니다.
한 바퀴 도는 시간이
꽤 걸리는 것 같아요!!
다행히
빗방울이 멈춰서
여유롭게 산책을 할 수 있었네요.
주말에는
사람이 너무 많은데
오늘은 비가 온다는 일기예보로
사람이 적어서 정말 편하게 산책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어요.
이곳엔
엄청 큰 은행나무가
보호수로 지정되어 있었는데요.
이렇게 두꺼운
은행나무는 본 적이 없는 것 같아요.
정말 웅장해 보이지 않나요?
내부사진과
베이커리 사진을 같이 공유드려요
어릴 적 소풍 온 것처럼
잔디밭에 앉아서 오순도순
즐거운 시간을 가질 수 있고 군데군데
벤치와 의자 파라솔과 함께 즐거운 여유를
사랑하는 연인, 가족들과 만끽할 수 있어요.
계단을 타고
이층으로 올라가면
스테이크나 리소토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이 있으니 참고하시길...
개인적인
소견으로는 돈을 내고
캠핑을 가듯이 잠시 힐링공간을
커피값으로 렌트해 즐기는 공간이라고
생각하시면 좋을 것 같네요.
숲 속 카페 비교하시라고
이전 포스팅도 공유해 보아요.
2021.03.19 - [Life] - 도심속 카페 만나카페 방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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