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모빌리티 쿡팁이에요.
요즘
가족행사가 많아
떡을 많이 접하게 되네요.
떡을
해와서 바로 먹으면
정말 맛있는데 시간이 지나면
딱딱하게 굳어버려서 정말 아쉬워요.
어디 떡
보관하는 방법 없나!!
생각해 보았는데 좀 엉뚱해도
괜찮은 방법인듯 하여 여러분과 공유해봅니다.
가을철이나 겨울이되면
얼음을 먹을 일이 드물게 됩니다.
떡은
물렁물렁한
상태를 그대로 냉동 했다가
30분 정도 상온에서 해동하면
말랑말랑한 떡으로 즐겨 먹을 수 있는데요.
우선 먹기 좋게
소분되어 있는 떡은 바로
냉동하여도 상관이 없어요.
단,
덩어리로
되어 있는 씨루떡 등은
먹기 좋은 사이즈로 우선 소분하여
랩으로 감싸 준 다음 냉동 보관하시길 바랍니다.
냉동 보관법
냉동 보관시에는
랩으로 싸서 비닐팩에
담기 보다는 지퍼백을 추천드려요.
지퍼백 보다는
밀폐용기를 더 추천 드리고요.
떡이 말랑말랑한
상태에서 서로 뒤엉켜지면
떡의 모양이 찌그러 지기 때문이에요.
가을부터
겨울까지는 얼음
사용 할일이 거의 없어요.
거의 비어 있는
아이스메이커를 활용해보세요.
밀폐용기를
냉동고에 넣을 자리가
보이지 않아서 이렇게 보관해 봅니다.
이렇게 보관하니
냉동고에 밀폐용기를
또 집어 넣을 필요 없네요.
떡 해동법
냉동한 떡을 해동하는
방법은 소분해서 랩핑한 떡을
먹을 양 만큼 꺼내 상온에 30분
두시면 말랑말랑한 떡으로 변신합니다.
전자레인지를
활용하세요.
정말 간단하죠!!
집에 들어온 떡
넘쳐 난다면 이렇게 따라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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