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프라이어 활용한 떡국떡 떡뻥
초간단 만들기
설이후
집에 남아 있는
떡국떡을 가지고 만든
초간단 간식을 소개합니다.
어렸을 적
시골에서 시장
따라다녀 보면 "뻥"이요
큰소리를 냈던 뻥티기랑 유사해요.
일명 "떡뻥" 이에요.
단, 에어프라이어를
활용하기 때문에 뻥소리는 나지 않아요.
먼저 떡국떡살을
준비해 주셔야 하는데요.
사람마다
손의 크기는 다를 수 있지만
저는 2줌을 쥐어서 그릇에 담았어요.
집에
김치 냉장고에
넣어 놓아 얼리지 않았는데요.
만약 냉동고에
넣어 두셨다면 찬물에
10분 정도 담가서 해동해 주세요.
준비된 떡국떡살을
에어프라이어 용기에 부어주세요.
여기에서
약간 당부 드릴 부분이 있어요.
에어프라이어
통 안에 떡살이 너무
뭉치게 되면 서로 엉겨 붙어요.
최대한 넓게
펴질 수 있도록 해주세요.
에어프라이어
설정은 온도가 160도
시간은 10분으로 해주시면 돼요.
단, 에어프라이어마다
다를 수 있으니 꺼내 보셨을때
덜 구워 졌다면 살짝 더 돌려주세요.
집에 있는
에어프라이어로는
10분만 돌려도 충분 했어요.
떡살들이
부풀어 올라서
뻥튀기가 된 것 같아요.
얇지 않고
도톰해 진것이 보이시죠!!
꿀에 발라서
드시거나 떡꼬치 소스를
곁들어 먹어도 정말 맛있어요.
저는
그냥 먹는것도
담백하게 먹을 수 있어서
아이들 간식으로도 강추 하고 싶네요.
겉은
바삭하고
안은 쫄깃한 떡뻥
한번 만들어 드셔보셔요.
기억할 것은
2주먹16010
떡살 2주먹에
160도 10분이면 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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